서울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가고싶어하는 대학
그러나 이제는 정말 서울대가 마약이 돼버렸다 나라를 마약환자로 들끓게 하여 환각상태로 만드는 대학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얘기인가? 서울대의 병폐를 짚어보자.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서울대병을 치료하자. 서울대가 얼마나 우리 나라를 망쳤나?
(우니나라를 망친 것은 서울대가 아니라 국민들이 아닌가??)
1. 부촌에 가봐라. 전주에 붙어있는 과외 전단은 모두 "서울대" 로 시작된다. 과외까지 독점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에 들어가면 학생 때부터 돈벌이가 보장된다는 얘기다.
(부촌에서 과외선생으로 서울대생을 선호하는 것이 서울대생 탓인가..?? 부촌 사람들 탓이지...)
2. 서울대 출신 관료들이 이 나라를 망쳤다. 국민을 깔보는 관료사상을 서울대 출신 관료들이 창출하였다.
(국민을 깔보는 관료사상은 서울대 출신관료만이 아니라 모든 대학 출신관료들이 다 그런것 같은데...)
3. 서초동 법원, 검찰청은 서울대판이다. 서울대 출신끼리끼리 검사, 판사, 변호사... 다 해처먹는다. 이게 말이 되나?
(검사, 판사, 변호사 자격증을 서울대 나온 사람들한테 그냥 주는 것 아니잖어...다른 대학 출신들보고 검사, 판사, 변호사 되지 말라고 한적도 없고, 별다른 제한도 없는 것 같은데...)
4. 서울대 출신은 여자까지 싹쓸이 한다. 신부가 제일 선호하는 대학이 서울대.
(신부가 서울대를 제일로 선호하는 것이 서울대생 탓인가..?? 여자들 탓이지...)
5. 이러니까 모두 모두 서울대 법대를 들어가려고 서울로 몰린다.
초등교를 잘 들어가야 좋은 중학교에 가고, 좋은 중학교에 들어가야 좋은 고등교 가고, 좋은 고등학교 나와야 서울대 들어갈 수있으니까 시골에서 보따리 싸가지고 서울로 이사온다. 서울대 보내려고... 이래서 지방은 점점 퇴화되고 있다.
(국민들이 모두 서울대로 몰리는 것이 서울대 탓인가...국민들 탓이지...)
6. 국회의원의 1/3 이 서울대 출신들이다. 이들이 서울대 중심의 교육정책을 세우니까 점점 서울대가 비대하고 지방대는 망하고 있다. 지방 전체가 서울대때문에 망하고 있다.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니다.
(국회의원들이 서울대 중심의 교육정책을 세우고 있다는 말은 약간 일리가 있는 것 같구먼...)
7. 높은 자리에 올라가 벼라별 나쁜 짓을 하고 우리나라 행정을 손아귀에 넣은 놈들이 거의 서울대 출신들이다. 한마디로 부패의 주범이 서울대 출신인 것이다.
(부패의 주범들은 서울대 출신만이 아니라 모든 대학 출신들이 다 그런것 같은데...)
8. 결론은 이렇다. 서울대는 커지면 커질수록 한국을 망친다. 대한민국을 썩힌다. 지역 균형을 깨버린다. 서울대때문에 지역감정이 생겼다. 서울에 뿌리를 두지 않으면 사람 취급을 못 받는것... 이거 서울대 때문이다. 이보다 더 큰 지역감정이 어디 있는가? 서울대는 지역감정(서울 우월사상) 의 주범이다.
(서울대때문에 지역감정이 생겼다는건 무언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서울대를 지방에 설치한다고 해서 지역감정이 없어지나..??)
9. 마지막 결론 == 서울대를 없애야 한다. 안 없앨려면 서울대 분교를 지방에 두어 관악산 밑에 오지 않고도 지방에서 서울대 간판을 딸수있게 해 주어야한다. 그리고 지방 국립대, 사립대를 대폭 지원하고 서울대 투자는 여기서 중단해야 한다. 서울대 안에 건물이 210개나 된다. 이건 미친짓이다. 관악산을 까뭉개며 서울대를 공룡대학으로 만들고 있다. 권력자들이 서울대 출신이기때문이다. 서울대에 깔려 질식사 하기 직전이 대한민국이다.
(서울대 분교를 지방에 설치한다고 해서 누구나가 서울대 간판을 딸 수 있는 것은 아닐텐데...아예 모든 대학의 이름을 서울대로 하자는 주장이 더 나을 것 같은데....서울대를 없애자는 주장보다 학벌을 중시하는 국민들의 인식과 사회구조가 더 문제가 아닐까...서울대를 나오지 않고도 노력만 한다면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공정한 룰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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