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에서 국민연금 본부까지 심사청구를 해서 연금반환청구에 기각이 되어 너무 억울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께서 불입한 국민연금이 며칠넘겼다고 소멸시효경과라고 국민연금가입금액을 돌려주지못한다 하여 너무 억울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진로아파트 106동 504호에 사는 양성자씨의 자녀 강덕 입니다.
어느 여자분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나왔다며 장래를 위해 조그마한 금액이라도 하나 들으라고 해서 국민연금 들만한 돈이 없다니까 잘해드린다고 넣으라고 해서 가장 작은금액으로 하세요 해서 지금부터 넣으면 만 65세부터 조금씩 나옵니다 하고,가입을 시작하여
맨처음엔 6,780원씩 일년정도 들어가고 2001년에는 10,770원씩을 2002년 8월부터는 12,970원씩, 2002년 12월 10일에는 23,770원씩, 한 4년정도 불입했지요.
이렇게 점점 늘어났습니다.
왜그런지 공단측에 전화로 문의를 해봤지요.
전화 받으시는분 말씀이 나이가 많아져서 맞추어 가느라고 그런거래요.
저는 아무말없이 통장에 잔고가 모자라지 않게 항상 충분히 열심히 넉넉하게 넣어두었습니다.
그런데 2002년 12월 26일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안빠지는 거에요.
그래서 또 문의를 했더니, 나이가 차서 다 된거라고 하데요.
그런데 제 나이 만 65세인데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연금공단에 찾아갔는데,
여태까지 아무말도 소식도 없다가 이제야 5년이 시효라면서 딱하다는 겁니다.
5년이 경과후라 연금을 지급하기 어렵다구요?
그러면 시효가 되기전에 빼 나갈 돈의 계좌번호는 알고 있었으면서 기한이 되어 넣어줄 게좌번호는 모르나요?
아니면 한번이라도 그전에 연금을 수령해 가라는 연락을 하셨는지요...
우편으로나 전화상으로나 말이죠.
길가는 사람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국민연금에 소멸시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는지...
또 소멸시효라는게 있는지...
젊은나도 이번 사건으로 알았는데 하물며 나이드신분이 그걸 알리가 있는지요...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한번이라도 공단측에서 연락을하여 수령해 가라는 통보를 해주셨는지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의가 뭔지 한번이라도 생각하시고서 대처하세요...
국민을 위한 연금이라면 시효따지지말고 불입했던 금액은 돌려주셔야죠
하다못해 일반 보험도 3개월넘으면 당연히 원금은 안주더라도 어느정ㄷㅗ의 금액은 돌려주는데 휴면계좌도 안찾아도 자동적으로 개인 통장에 넣어주는데 하물며 국민을 위해 쓰여지는 국민연금을 나이드신 노인네가 미래를 생각하며 조금씩이라도 부어나갔던 연금이 불과 며칠을 넘겼다고 연금을 안주겟다니요...
이건 완전히 몽매한 국민들의 피와땀인 돈을 고스란히 편안히 꿀꺽하는것이고 덫에 걸리게끔 하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공단측에서는 강제적으로 재산압류운운하면서 강제 형식으로 가입하게끔 유도하면서 정작 어느 시점에서 국민이 수령할대 되면 연락도 없고 계좌로 넣어주지도 않고...
나이든 노인네들의 피와 땀이 든 돈을 원금이라도 되돌려 주십사 하고 다시금재차 글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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