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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히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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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국이 정말 한치앞도 못내다보는 엄청난 혼돈의 시기에 불꽃놀이라니---
목동에사는 우리 주민들 놀라서 정말 전쟁이 난줄알았다.
112 전화도 신호만 가고 받지를 않는 일종의 페닉 현상이 이 일대에서 물결쳤다.
대체 이 한심한 자들의 속셈이 무엇이냐?
대통령 탄핵을 경축하는 폭죽놀이냐? 아니면 탄핵반대를 축하하는
폭죽놀이냐? 둘다 경축할 일이 아니잔냐?
지금, 서민들은 죽쒀먹을 돈이 없어 말할 기력도 없는데
이 지랄을 하고 자빠졌으니
이민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굴뚝 같다.
지겨운 이노무 나라. 대통령을 내쫓았으니 양쪽이 자중하고
있어야지 서울시는 대통령 내쫓은거를 자축하고 자빠졌고
한쪽에선 촛불시위를 하고 자빠졌고
서울시는 업친데 겹친식으로 불꽃 놀이를 하고 자빠졌으니 ---
서울시야, 제발 정신좀 차려라.
지금이 어느때인가???
폭죽을 터트리며 웃고 즐길때인가?.
월드컵도 아니고 올림픽도 아닌때에 --
그 돈으로 소년소녀 가장이나 도울것이지.
SK 에서 하더라도 사전에 못하게 해야지..
경찰은 어디가고, 서울시 공무원들은 사우나탕에 있었느냐?
한심한 중환자들.
SK 듣거라. 노태우때 잘나가고 노무현이때 기업 망가지니
환호하고 싶은게지
앞으로 SK 제품은 불매운동이라도 펼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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