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은 대형마트의 “봉” 인가 ?
지금 영세 소상인은 갈수록 위기에 처해 있다.
이는 법률의 잘못도 있지만 위정자의 태만과 잘못된 고정 관념이 있기 때문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
이는 정부가 서민의 “삶”에 관심이 없고 다만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사탕발림으로 영세한 국민을 희롱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권력자들은 말로만 서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상을 보면 너무나 동 떨어진 정치 술수인 것이다.
지금 농민을 위하는 농협이라,는 미명 속에서 고액의 년봉을 챙기면서 진작 혜택을 받아야 할 영세소상인이나, 농,어민은 뒷전에 돌리면서, 대형 매장을 만들어 하루 하루 품을 팔아가면서 성실히 살고 있는 사람을 간접살인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번 돈이 농민의 권익에 쓰여진다면 좋지만 농협 간부들 배 채우는 데로 쓰이니 기가막힐 일이다.
이에 우리 힘없고 권력의 뒤끈도 없는 소상인들은 이를 척결하기 위하여 강력히 투쟁을 할 것을 말해 두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린다.
우리 소상인이 “삶”의 터전은 재래시장에서 생존권을 잃는것은 목숨을 내어 놓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제 우리 소상인들은 달리 방법이 없다.
농협이 대형 마트 건립을 계속 추진하여 서민들을 잡아먹는다면 ,우리는 죽기로 각오하고 최후의 한 사람까지 투쟁을 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혀 둔다.
힘없는 서민을 잘 살게 해주겠다,고 공약을 한 대통령 당선자는 이를 헛 공약의 空約으로 넘기지 말 것을 강조 드린다.
이제는 모든 서민과 영세소상인이 잘사는 세상을 보고 싶고 자자손손 희망을 주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라는
인간으로써의 기본권리를 외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농협은 본연의 의무인 금융거래만 충실하여야 하며, 이에 시장 질서를 파괴하는 대형 매장인 “하나로 마트”건립을 즉각 중지 하여야 한다.
2008년 1월 일
농민 한테 뺏은 돈으로 재래시장을 죽이는 대형매장인 농협 “하나로 마트”
건립 중지를 강력히 촉구하는 시민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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