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년 2001년 5월 24일 19시경 서한 건설(주) 호이스트 공사중
18층에서 추락사한 故 오만환, 故 이석용 두 故人의 억울한 죽음을
우리 유가족들은 분통한 마음을 금지못하여 모든 수단 ,방법을 총 동원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자합니다
.
사건은 오후 20시 이전에 일어났지만 우리 유가족들에게 알린것은 오후 23시
이후에 알렸읍니다..먼가 잘못이 있지 않습니까? 안전 설비 점검 소홀로 인한 2名의 대형 추락사를 자행한 서한건설 0 0 0 사장은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 조차도 지려하지 않고 있읍니다..
고귀한 2名의 생명을 싸늘한 시신으로 유가족품에 떠맡기고 장례식장에 얼굴한번
내비치지도 않는 인간 파렴치범 서한건설 0 0 0 사장은 우리의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증오하며 모든 수단 ,방법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죽음도 불사한
처절한 마음으로 극단적인 행동에 돌입하게 되었읍니다.
이에 서한 건설 0 0 0 사장은 故人의 영정앞에 머리 조아려 사죄할 것과 故人들의
명예를 바로 세워 주길 우리 유가족들은 천명하는 바이다....
여러분께 이렇게 호소합니다.
그럼 이만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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