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이곳은 외국인이 많은 지역입니다
제가 말씀드릴내용은 외국인의
쓰레기에 대한 인식입니다.
재활용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이며 음식물은 노란봉투에 담아 음식물쓰레기통에 담고 일반
쓰레기는 해가지면 쓰레기 봉투에 담아 대문 밖에 내놓는다고
알고 있어요
이것이 일반적으로 동사무소에서 알려주는 내용인데요 외국인에게는 전혀
무용지물입니다. 외국인들을 위해서 영문으로된 설명서를 배포하면 안되겠습니까? 매번 설명을
해주어도 외국인들은 홍보가 덜 되어서 그런지 실천이 안됩니다. 특히 나이지리아인 필리핀인들
쓰레기처리에 미흡합니다.
대충 검정봉투에 담아놔도 며칠 지나면 치워가니 당연시 되어서 매번 그렇게
버립니다. 집집마다 안내문(영문으로 된) 만들어서 대문에 붙여주면 안되나요
물론 돈은 들겠지만 쓰레기 처리에 돈드는것보단 나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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