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과 서울 강남을 출퇴근하는 회사원입니다.
버스는 3001번을 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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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석버스라는 의미의 퇴색
좌석버스라 함은 앉아서 가는 버스임
그래서 버스비도 비싸고 승각장도 일반버스보다 적은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서울로 오가는 버스를 체험해 보세요
일반 버스랑 틀린것이 무엇이 있는가??
그렇다면 입석일 경우는 버스비가 낮아져야 하지 않나?
시민들은 어쩔수 없이 타고 다니지만
뭔가가 원리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 안전밸트의 착용입니다.
출퇴근시간이 지난 시간에는 버스에서 고속도로 진입전 방송을 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안전밸트를 필히 착용하시라고
참 우스운 일이죠
출퇴근 시간에 좌석버스가 만원이 되어있을때는 무조건 태우고
방송도 하지않고 버스회사는 시민들이 어쩔수 없이 타야 하니까
이것을 노리고 돈만 벌고 있지요
그리고 한번 타 보세요
고속도로 진입시 안전밸트 단속하는 경찰이 있는지
경찰이 봐도 어쩔수 없는지 그냥 지나가고
물론 원천적으로 버스의 증차가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원칙데로 라면
제대로 출퇴근도 못하겠죠
건데 분명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분명 현행 법을 어기며 운행하고 있는것입니다.
한가득 태운 버스가 밸트도 매지않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만약 사고가 난다면 분명 관계기관들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난리법석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3. 버스기사의 난폭운전
이일은 직접 타 보셔야 합니다.
보통 기사가 버스를 흔든다고 하죠
사람이 많으니 흔들어야 들어가죠
그리고 버스배차시간을 맞춰야 하니 얼마나 급합니까
이리저리 왔다갔다 급브레이크에 정말 생쇼를 합니다.
앉아가는 사람도 불안한데 고속도로에서 서서가는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4. 서울시의 뒷다리 잡기 행정
증차를 위해서는 서울에서 증차 허가를 해야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전에 서울에서 회신을 받았는데 강남지역의 교통량으로 인해
참 힘든일이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3대 증차해 드립니다. 라고
일단 3대 증차도 버스회사에 알아보니 진행중인 사실도 아니고
대중교통이 불편하면 시민들은 자동차를 끌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강남은 더 교통량이 많아 지리라 생각되고
대중교통이 편리하다면 아마 수도권에도 서울로 유입되는 챠량량도
줄어들것이라 생각됩니다.
좀 시민의 아니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자가용이 먼저냐 대중교통이 먼저냐를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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