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청와대 게시판의 한심한 교사 진도실고 국어교사 정재학을 고발하오니 조처하여 주십시오

피고발인 : 진도실고 국어교사 정재학
내용 :

이자는 이미 자신의 제자들로 하여금 청와대 게시판에
김대통령에게 충성편지를 보내기 운동을 주도하여
일간신문에 보도되어 물의를 일으킨바 있습니다

현재 그자의 제자들이 올리는 글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 후 조사가 누가 어떤식으로 진행하였는 지 알 수 없으나

문제는 이자가 계속하여 반성하지 않고 청와대 방문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있으며 욕설을 스슴치 않고 있으며 또한 이로 인해 방문객들이 오해하고 불쾌해 한다는 데 있습니다

당당히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있으며 지난번 신문기사건과 관련하여
그자를 작살내겠다는니 하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교사의 자질은 찾아볼 수 없고 청와대 게시판을 방문하는
사람들과 무작정 싸우고 있습니다

5월 27일 11:00경 부터 28일 새벽시간까지
계속 이자의 글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내용인즉 현재의 정책을 비판하면 무조건 김대통령의
옹호로 일관하고 더우기 욕설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 그자의 글(첨부 1,2)과 방문자 반응글(첨부 3,4,5)을 첨부하오니 참조하시고 다신 이자가 이런짓을 할 수 없도록 조처하여 주십시요

이철화 배상

첨부 1
글쓴이 정재학
청와대필명 : wjdwogkr([email protected])
제목 :
지금 쓰레기들이 몰려오고 있다.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불순분자를잡아라
내용 :
이들이 이미 조직화된 것은 오래전 일이다.
이들을 방치하면 ,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논리가 없고 진실이 없는 이들은 오직 폭력과 상스런 언동으로 각 정부 부처 홈페이지를 어지럽히고 있다.

특히 쓰레기장 이하 히틀러, 궁민정부, 국민화합 등 아이디를 보유하고 있는 자들과
서울 각 구청을 아이디로 하야를 주장하는 자들은 한 패다.

잡아야 한다.

첨부 2
정재학의 글

지금 고정간첩들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삭제요망 -
내 용
남북대화의 진전으로 인해 이들의 존재가치가 사라지고 있다.

라디오 암호 전문 연락도 끊긴 지 오래다.

이들은 다시 남북관계를 과거로 돌려, 북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그 존재를 인정 받아야만 한다.

그래서 이들은 남북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반대를 하고 있다.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해 이들은, 김정일의 서울 답방을 막기 위해 테러를 계획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잡아야 한다.

---이하는 반응글 ---

첨부 3
한네티즌의 정재학에 대한 반응

와..! 지독한 국어선생 이로구나. 아침부터 지금까지 딴지를 걸고있네.. 삭제요망 -
내 용
내가 세상을 70여년을 살았다만
이렇게 찰거머리 같은놈을 본적이 없다.

오늘은 일요일 인데
어디 놀러 가지도 않고,
밥도 안퍼먹고, 하루종일 컴앞에 쭈그리구 앉아서
아무 한테나 딴지걸기를 하고 자빠져 있군.

이런놈이 만약에 교육부 장관을 한다면 충성하난 끝내 주겠다.
혹시 가문에 영광 어쩌구 하지만 않는다면....

이런자를 사실은 충성의 훈장이라도 한개씩 달아줘야 될것이다.
그런데 학교에선 애덜 교육 제대로 할까몰라.
허구헌날 애덜한테 이상한 소리나 하구,
빨갱이 난동질 하는거 찬양하는 소리나 안하는지 모르겠군.

에구....골아픈놈....

첨부 4
또다른 네티즌의 반응글

좌익 의식화 물 든놈이네!

가만히 보니 이사람은 운동권 출신이거나 좌경의식화 된 사람이

자꾸 들어와서 국민들 오염 시키고 같이 의식화 작업 하기위해

혈안 된 사람이구만,

국민 여러분 , 이작자 의 언변에 속지 마세요!

가면을 벗고 당당히 나는 사회주의 신봉자 라고 말하라!

민주 탈을 쓰고 돌아 다니지 말고.....

첨부 5
김대중 광신도 정재학의 오늘하루 일과 삭제요망 -
내 용
* 그만 까불고 오늘 일과나 반성하거라, 그리고 인간이 되어라.

* 아프지도 않으면서 꾀병 부리며 병가 내고 학교도 출근하지 않는 전남 진도실고 정재학 선생의 오늘(5/27)하루 일과.

* 오늘은 일요일이라(다른 날도 마찬가지겠지만)마음놓고 늦잠을 11시 30분까지 자고 일어남.

* 오줌싸고 밥도 먹기전에 바로 컴퓨터앞에 앉아서 이마당에 놀러옴 => 11시 48분에 최초로 글올림(36391번)

* 계속 네티즌 들에게 욕을하든지 아니면 미친소리를 지껄이며 이마당에서 놀고있음.

* 지워진글이 56건 여기 올라있는 글 이것까지 32건.

* 아직까지 자신의 처가 밥이나 먹고 하라고해도 아직도 컴퓨터 앞을 못떠나고 있음.

* 정재학선생 그만하면 청화대(푸른집에 화재&화마가 대길함)에서 곧 연락 올때쯤 되었으니 광신도적인 짓이나 계속 열심히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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