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의 자동차는 하루가 다를정도로 숫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반년전에 한가하던 도로는 이제 자동차로 꽉차있습니다. 주택가서 불이 나면 불자동차가 들어올수도 없게 자동차로 꽉차있습니다. 불량휘발유, 불량경유등이 마구 팔려 시내전체가 너구리잡는 굴속 같습니다. 자동차 증가와 화재무방비와 공해문제는 누구의 소관입니까?
대통령도 나 몰라라 하고 자동차회사 아들인 정몽준은 칙사대우를 받으며 정치무대에 등단하고 자동차회사들이 마구마구 로비자금을 뿌려대고 자동차회사가 경영하는 금강산관광사업에 세금을 퍼주고... 모두모두 자동차회사에 놀아나는것 같습니다.
그러는동안 국민은 자동차회사에 사기당하고 매연으로 암에 걸리고 교통사고로 다치고죽고 도둑놈보다 더 무서운 자동차 보험회사에 사기를 당하여 인간버러지만도 못한 처지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겠군요.
자동차문제는 누구 소관입니까? 대통령입니까, 장관입니까, 국회입니까, 검찰청입니까, 언론입니까? 누구인지 제발 말좀 해주세요. 숨막혀 죽을지경입니다. 정말 무능부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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