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병원들이 너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 같다. 무릎이 아
파서 2차 진료 기관 UR병원에 다니며 치료 받는데, 계속 아프다고
했더니 병원에서 MIR를 찍어 보라고 하기에 가격을 물으니 보험도
안 되고 너무 비싸 엑스레이를 찌고 물리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받
는데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할 수 없이 MRI를 찍었다. 무릎만 찌
고 40만원이라니 너무 비싸니 기가 막혔다.
무릎만 몇 방 찍고 40만원이니 정말 너무하고 나라가 원망스럽다.
정부와 정치는 싸움이나 해 싸고 국민은 뒷전이니 병원들이 폴리
를 취하는 것이 아닌가? 40만원이면 정부인과 정치꾼은 껌 값도
안 되겠지만 서민에게는 무척 큰 돈이다. MRI에 연골이 닳았고 물
집이 세군데 잡혔다고 수술을 해야 된다고 했다. 그런데 MRI 가격
이 비싸다고 했더니 3차 진료기관 병원에서는 60만원을 받는다고
했다.
한 부분 MRI를 찍는데 40만원이면 전신 MRI를 찍으면 몇 백만 원
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병원에서 접수 보는데 근무하는 여자가
쓴 웃음을 짓고 말을 삼갔다. 정말 몇 백 아니냐고 물었더니 고개
를 끄덕였다. 이 나라 정치가 엉망이고 정치하는 인간들이 싸움질
이나 해 싸니, 그 틈에 병원들은 얼싸 좋다하고 국민들을 서민들
을 담보로 폭리를 취하고 있을게 아닌가! 정말 분통이 터질 일이
다. 40만원 주고 무릎 MRI를 찍은 필름을 달라고 했더니, 컴퓨터
에 있어 시디에 담아야 한다고 하기에, 담아 달라고 했다. 그랬더
니 그 것도 만원을 달라고 했다.
아니 40만원씩이나 주도 찍었는데 시디에 담아 주는데 돈을 만원
또 내란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이거 완전 날 도둑들이 아
닌가. 병원이라는 곳은 들어가서 움직이면 전부 돈을 내란다. 나
올 때까지 돈을 내야 한다. 내참 더러워서 어디 살겠나. 병원은 환
자가 손님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보이는 것 같다. 정말
이 나라는 살기 힘든 나라다. 병원서 그렇게 폭리를 취하는데도 정
부와 정치하는 인간들은 나 몰라라 헛소리만 해 대고 있으니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이 나라는 정치와 정부만 잘 되는 나라이고 서민
들은 죽어도 좋다는 나라인가? 정말 분통이 터진다.
병원들에게 고한다. 서민들을 담보로 폭리를 취하지 말고 MRI인가
뭐시기도 의보혜택을 보게끔 하라. 니그들만 잘 살면 고만인가 정
말 병원들 더럽다. 냄새난다. 정치는 썩은 냄새가 펄펄 난다. 정
치도 썩은 냄새가 펄펄 난다. 그러니 병원도 냄새가 날 수 밖에 없
네.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써 본다.
정말 이 나라는 살아먹기 힘든 나라다. 정말 이 나라 서민들은 너
무 불쌍하다. 정부와 정치는 병원들의 폭리를 방관하지 말고 철저
하게 감독해 서민들 국민들을 위해 일해 주기 바란다. 정말로 부탁
한다. 정부와 정치와 병원들은 각성하고 국민들을 돌아보라 국민들
이 무섭지 않느냐? 언젠가는 심판하는 날이 올 수 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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