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문화 개선에 앞장서야 할 국내 최대 통신업체 KT가 오히려 불법 스팸메일(광고성 상업 전자메일) 발송을 일삼고 있어 네티즌들이 단단히 벼르고 있다.
KT는 이런 짓을 하다가 지난달 공정거래위원 회에 적발되고도 공정거래위원회에 뒤로 돈을 주었는지... 계속 스팸메일을 보내고 있어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니냐" 는 원성을 사고 있다.
KT( www.kt.co.kr)는 최근에도 '메가패스 신규가입 이벤트' 라는 제목의 스팸성 메일을 대량 발송하는 미친 짓을 하고 있다.다.
현행 법률에는 상업성 메일에는 제목에 '광고' 문구를 표시 토록 하고 있으나 KT는 빽이 얼마나 좋던지 이를 교묘한 수법으로 피해가고 있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KT는 제목에 표기해야 할 '광고' 두 글자를 붙여쓰지 않고 떼어놓는 방법으로 메일 프로그램의 광고 필터링에서 빠져나가는 야비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통신문화를 이끌어야 할 기업이 적발되고도 스팸메일을 계속 보내고 있다니 어처구니 없다" 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 두고 보자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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