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사람도 비슷한 상황이여서
여기에 들어와 글을 올리면서
다른 글들을 읽어봤는데요
직접경험한적은 없지만 쭉 읽어보니까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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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경찰서 경찰차가 제 차를 받아 사람을 죽여놓고
뺑소니했습니다. 살인범 경찰은 피해 차량에 혐의를 뒤집어
씌우는 극아한 짓을 하고 있으니 저좀 도와주세요.
이천경찰서에 근무하는 조동현 경사는 2002년 1월 13일 여주군
흥천면 외사리 석성가든 앞에서 양측 깜박이를 켜고 진행하는 앞차를 추월하다 상대차선에서 오는 본인(정해원)차량을 과속으로 들이 받아 사람을 죽이고 도망갔습니다. 살인한 경찰이 뺑소니를 치다니
말이 안 나옵니다.
현직 경찰관이 살인을 하고 겁에 질려 도망간 후 피해차량인
저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니 중대한 문제입니다.
조동현 경사는 이 충돌 사고로 본인 차량에 사망, 중상등 인명사고를 내어 본인을 비롯한 전원이 병원으로 후송, 입원을 했습니다.
그 사이에 사고운전자인 조동현 경사는 여주교통계 담당
심광식 경장과 공모하여 일방적으로 사고를 위장, 변조, 위증을
하여 놓았으며…. 경찰의 막강한 행정력을 이용하여 사망한 인사
사고를 교묘하게 조작하였습니다.
권력을 남용하는 범죄 숫법으로 경찰관들이 피해자인 본인을
가해자로 뒤집어 놓은 끔찍한 사실을 전국민에게 알려드리며
호소합니다
본인은 그 사고로 골절, 인대 파손으로 인한 고통과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었는데도 살인범 경찰 조동현은 비양심을 고백하지
않고, 교통사고 처리자 심광식과 충돌 지점을 옮겨 그리고 사고의
책임을 본인에게 떠넘겼습니다.
본인은 힘없고 무지한 서민인지라 여론의 힘만을 의지하고
싶습니다.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넣는 경찰 공무원을 검찰, 법원등 전 국민앞에 고발하며 억울한 심정과 눈물로서 호소합니다.
이런 살인 경찰관이 그대로 있는다면, 살인 은폐를 공모한
경찰관을 보호하는 이천경찰서라는 경찰서가 있다는 것을
존경하는 국민들께서 알아주시고 저의 기막힌 사건변조 피해에
주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기가막혀 말이 안 나옵니다.
저를 좀 도와주세요!!!!
※ 주소 : 경기도 창전동 454-15 한양연립 102호
자택 : ☏ 031-633-4739, 018-310-4739
정해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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