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방지턱이 많이 있는데 볼 때마다 이 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 불법입니다. 도로는 차량의 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인데 차량 진행을 방해하다니
도로교통법 위반입니다. 골목길 과속을 철저히 단속하면 이런 방지턱이 왜 필요합니까?
단속 안 하고 놀고먹으며 방지턱을 만들어 선량한 차량마저 진로를 방해하는 것은
옳바른 행정이 아닙니다. 골목길에 들어설 때마다 몇km 로 주행해야 하는지
표지판은 없고 방지턱만 있으니 이런 주먹구구식 교통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외국에서는 골목에서 나오는 차는 언제나 대기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무런 표지판이 없기 때문에 불쑥 튀어나오니까 부디치지 말라고 방지턱을
설치하는 것 같은데 이거야말로 주먹구구식 행정입니다.
모든 차량이 법을 지키게 만들고 위험 표지판을 설치하고 위반하면 철저히
단속하면 됬지 단속은 안하고 방지턱이 다 해주겠지 하고 미루는 행정...
이건 1960년대나 통하던 행정입니다. 

제발 외국인들이 보고 웃지않게 행정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