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목욕탕은 금연구역이지만 누구도 꺼리낌 없이 담배를 피고 아무도 제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으로 나누는 피시방과 오락실 등에서도 금연구역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지만 지금껏 단속이 되거나 업주가 제지하는걸 보지못하였습니다.
국민건강진흥법이 시행된지 상당한 시간이 경과했지만 실제 단속하는건 보지못한 과연 있기나한
지 궁금합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과태료가 2~3만원이고 업주는 500만원이하 인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한 단속을 해나가면 담배한개피에 2만원이라면 벌금이 아까워서라도 금연구역을 지킬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이곳도 피시방인데 어느 곳을가도 마찬가지로 다들 담배를 피워대네요.
흡연의 권리가 있기전에 다른 사람의 흡연으로 피해를 입지 않을 권리도 있을겁니다.
지금 나가서 인근의 금연구역이 지정된 건물, 업소 등에 들어가 보세요.
볼수있을겁니다. 누군가가 담배 피우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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