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여가생활로 온라인 게임
(주)nhn 한게임을 주로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속의 IT강국, 인터넷강국 에 이어 온라인게임 강국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도 지나지 않은 사이에 강국이란 용어가 무척 뿌듯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허나 그 한 가운데, 보통사람이 생각하기에는 어마어마한 그릇된 또 하나의 독버섯과
같은 강국이 존재합니다.
온라인 게임과 더불어 급성장해온 게임내 아이템거래의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하였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게임을 하는 유저는 게임내의 아이템을 개개인간 현금으로 인식하는 수준이며, 실제로
개개인들이 자유롭게 매매를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개인간의 사계약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지다 보니 순 기능보다는 그 부작용 또한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미 각 언론사를 통하여 위의 내용들이 많이 보도되어 왔으며 오는 일요일 sbs
추적60분이란 프로그램에서도 아이템거래와 관련된 사기 에 대한 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게임아이템 거래를 개개인의 문제로만 보기에는 많은 어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인테넷에는 많은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들이 있고 대부분의 업체들이
게임을 건전한 여가생활의 하나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주)nhn 한게임이란 업체는 역으로 건전한 게임이라는
허울 좋은 명목아래 평범한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불특정 다수의 유저들을 상대로 내 놓고
사이버도박장에 가까운면이 있습니다. 또한 몰상식하게도 게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우월적 지위(불공정약관)를 이용하여 선량한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고 그것도 모자라
온갖 사행성이벤트를 벌여 아이템의 현금거래를 부추기고있는실정입니다.
게임이라는 컨텐츠를 내세워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에게 보통사람이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불합리한 행위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사이버머니가 필요합니다. 이 사이버머니를 얻기 위해서는 아바타를
구입해야 합니다. 아바타를 구입해야 보너스로 지급되는 사이버머니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사이버머니 액수가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와 시민단체의 감시로 예전에는
1~2만원 하던 것이 현재는 한달 충전가능액이 100만원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얼마전부터는 한게임측에서 이벤트를 한답시고, 현금 180만원을 총
6개월안에 충전하면 보너스로 엔돌핀(여기서는 사이버머니로 바꿀수 있는 아이템)
3600알을 준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여 일반 유저들을 현혹 했습니다.
3600알을 사이버머니로 교환하면 330조(현금으로 환산하면 33만원 정도 가치가 있음)가
생기는데 한게임에서는 교묘한 방법으로 개인유저들의 지갑을 강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여기에서 지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유저들의 지갑을 열게 해 놓고 그것을 다시 불공정한 약관을 근거로 다시 훔쳐 간다는 점입니다.
한게임은 건전한 게임을 유도한다는 명분으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개개인간의 거래가 포착되는 즉시 그계정에 있는 사이버 머니를 편취해 가는 것입니다.
한게임측에서 내세우는 명분은 개개인간 게임중에 해킹머니가 들어오면 관련된 모든
아이디를 삭제처리 한다는 겁니다.(아니 개인유저가 상대편 사이버머니가 해킹머니인가
정상머니인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하루에도 수 많은 유저가 보통 게임을 하는데
단순하게 말해서 상대편 유저가 가지고있는 머니가 해킹머니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에 대해 한게임측에 항의를 하면 그들은 불공정한 약관을 근거로 사이버머니는
우리회사 소유다. 회사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회수할 수있다는 둥, 억울하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라는등 안하무인 격으로 유저들을 기만하고 있는실정입니다.
아니 아바타에 끼워서 수 백만원씩 판매하고 나서는 선량한 유저들의 머니를 해킹머니유통
운운하면서 강제로 편취해 가는 꼴입니다.
즉, 한게임에서는 갖가지 홍보와 사행심 이벤트을 조장하여 사이버머니를 수백만원어치씩
개인유저들한테 판매한 후, 한게임 자체에서는 서버해킹 및 해킹머니를 차단하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모든 책임은 유저들에게 전가시켜 이렇게 구입한 사이버머니를 다시
압류 편취해 가는 것입니다. 백주 대낮에 날강도도 이런 파렴치한 짓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을 대표한다는 (주)한게임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자행하고있으며 이런 만행을 저지르면서 자신들의 잇속챙기기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년간 피시방을 처음 시작했던 때부터 지금까지 (주)한게임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망동을 지켜봐 왔습니다 최소한의 기업윤리란 것은 찾아보기 힘든 (주)nhn 한게임갖군요.
땀흘려 일하고 여유시간에 소박하게 게임을 즐기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참고로 제가말을 지어낸건 아님니다 지금까지 한게임을 여가활용으로 건전하게 이용해온
평범한 국민의한사람입니다
제정보가 한게임으로 결코 넘어가지는 일이있어서는 안될걸로 사료됩니다.
여가생활로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혹시나 한게임으로부터 제 아이디가 이용정지나
삭제될가 두럽습니다 여태 보아온 한게임으로는
그러고도 남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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