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는 시골에서 어류 양식업을 하는 어민입니다.
해양수산부의 왜곡된 발표로 바다에서 양식하는 어류 의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여 양식어민들이 도산하고 있으며 소비지의 회 식당에 소비가 막혀 우리나라 산업의 한축이 무너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민에 지워지는 손실은 추정하여 약 5-6천억원.
소비지횟집에 미치는 손실액이 약 2-3조원 정도로 추정됨에 이에대한 대책 논의를 하기위하여
12/28 해양수산부의 요청으로 전국시도 해당어민대표 들과 대책회의를 하던중 해양수산부 차관보의 설명이 미흡 의견의 충돌이 있어 회의장에 언성이 높아지고 회의를 주관하던 차관보가 회의장을 퇴장하려고 하고 어민들은 회의를 진행하자는데 몸싸움으로 번져 옆방에 있던 해양수산부 직원들이 약60여명이 회의장에 진입하면서 어민12명과 차관보를 위시 직원60여명과의 몸싸움 과정 중 차관보의 입술에 약간의 피멍이 든 상태에 폐회 없이 퇴장하고 바로 서울대병원응급실에 입원 고발조치하여 어민 4명이 종로경찰서에 임의동행 진술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다음날 sbs뉴스보도와 동아일보 외 8개신문에
“해양수산부차관보 어민에 폭행” “ 서울대병원응급실에 입원”등의 보도는 어민들에게 큰 충격 이였으며 변명할 기회마저 없이 죄인으로 돌변하고 말았습니다. .
문제의 대상은
1. 해당부처에서 소집한회의 도중
2. 부처 직원 60여명과 어민 12명의 몸싸움
3. 입술에 피멍은 몸싸움 과정의 서로 부딪쳐 일어난 경미한 상처
4. 상처를 부풀리기 위해 서울대학응급실 입원
5. 언론기자들을 불러들여 어민을 폭력집단으로 매도.
6. 보호해야할 어민들을 서슴없이 고발하는 행위
7. 장,차관이 부하직원들의 왜곡된 보고만 듣고 어민면담 거절.
상기의 사안은 우리가 이야기 하는 것으로 객관성이 결여될 수도 있어 담당부처에서 진상조사가 필요하리라 믿습니다
부처의 고급공무원으로 사기행위 및 집권남용에 관한부분.
피멍이 번지는 정도의 상처를 서울대학병원응급실에 입원하고 기자를 불러들여 어민을 단순 폭행으로 매도하는 행위는 차관보 라는 직위를 이용한 사기극이며 집권을 이용보도기관을 불러들여 왜곡보도 한 집권남용이다.
도덕성에 관한 부분
시장잡배 또는 건달들이 행하는 행위를 부처고급공무원이 서슴없이 하는 처사는 본인의 자질에 문제 이며 아직도 이런 고급공무원이 있다는 것이 참여정부의 수치이다.
직원들을 옥쇄하고 장.차관에 왜곡 보고하는 것은 해양수산부를 자기 개인소유인양 하는 자세와 부처내의 독불장군으로 비쳐지는 오만함
어민들을 “이놈들이”하며 호통치는 행위는 우리가 조선시대로 돌아가 사는듯한 착각을 하게한다.
어찌해야합니까 ?
우리 어민들이 받은 충격이 너무 큽니다.
아직도 정부 기관에 이런 사람이 다소 있다는 증거입니다.
문민정부 국민정부 참여정부 를 지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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