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기아카니발 신차구입후 차량결함으로 정신적피해를 보상받고자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상담신청과 관련자료를 발송한바 이후 기아지역사업소에서
몇번의 전화만오고(본사전화오면 말씀 잘해달라는식) 아직까지 제가요구한 내용에대한 일언반구 회신이없고 소비자보호원에서는 전화폭주로 진행내용을 확인도 되지않고 시간만 흘러 답답한 마음에 신문고에 문을 두드리게되었슴니다.
신속하게 처리해주지 않고 시간만 흘러가기만 기다리는둣한 작태를 도저히 묵과할수없슴니다. 차량의 결함을두고 액땜했다는식으로 합리화시킬려는 사고방식은
소비자를 기만하지 않고는 어째 그런말로 입막음 하려고하는지 모르겠슴니다
만약 만에하나라도 교통사고로 이어져 생사의 기로에 있었다고보면 누가 차량결함으로 회사측에서 책임진다하겠슴니까? 운전자 부주의로겠지요. 액땜하라니...
어디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입니까? 그것도 차량출고후 일주일도 안된차량을 두번씩이나 발생된문제를 간혹 1대씩 생길수있는 결함이라면 뭣땜에 출고전 안전검사와 품질검사를 하는이유를 모르겠슴니다 "기술의 기아" "안전의 기아"라고 선전하면서 한편으로 소비자를 기망하는처사가 아닌지 모르겠슴니다.
한가지 웃기는 사실은 수리후 결함재발시 사후보증기간의 확약을 받기위해서 보증기간 연장부분을 말씀드렸드니 5000km범위내에서 보증책임 져주겠다고하니
말문이 막혀 그냥나와버렸는대 어디 이런작태가 있는지 모르겠슴니다.
새차사서 견인하고 다시 뜯어손본것도 억울한대 교환은 못할망정 평생보증이라도 해주겠다는 모습을 보여야하는게 마땅한대 어디 이런처사가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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