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귀가 막히는 군요
제가 드릴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의료 보험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울해 6월 30일에 직장을 그만두셨습니다.
그리고 7월 2일에 다시 직장을 다녔는데
올 7월 1일이 월드컵 공휴일 아니였습니까?
그래서 7월 1일날 의료보험 자격이 상실되었다가
7월 2일에 취득 하였는데
하루 자격이 상실되었다고
아버지한테로 지역 의료보험 고지서가 나왔습니다.
물론 제가 무조건 하루니까 너무 억울하다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이름으로 의료보험료를 내면 어머니 직장에서는
한달치를 내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중으로 내야 합니까?
정말 이거 너무 하는 것 아닙니까?
아프지 않아도 보험료 내는 것 억울해서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 타서 변소에 다 쳐 넣어야 겠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국민들 병원 가는 의료보험이 적자면
아픈 사람은 모두 약 먹었어 죽이세요
살림은 의료보험 공단이랑 그 잘난 공무원들이 다 떨어먹고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개도 소도 웃을 일입니다.
간 작은 소 시민들은 세금 얼렁 얼렁 내고
간 큰 부자놈들은 몇 수십억 세금 안내고
그런 것은 잡지고 재산 압류도 못하면서
왜 우리만 못 살게 굴어요
이거 못 냅니다.
두번 이중으로 내는 것 못 냅니다.
빨리 처리해주세요
안 내면 재산 압류 한다고 하는데
누구 재산을 압류합니까?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생활하시는데
저는 이런 부당한 처사에 절대로 못따릅니다
재산을 압류하던 자바가던 마음대로 해봐요
375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