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집앞 pc방엘 자주가고 어제는 세시간이 지나도록
오지않아 오후 5시에 가보니까 역시 담배연기가 짜우룩하였
습니다.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인데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어대니 어린이건강은 생각도 안합니까?
PC방 업주는 무엇하는 사람이며 감독하는 경찰과 강동구청은 뭐하는 곳인지 속이 상했습니다.
사람은 숨을 한순간도 안쉬면 죽습니다. 어린이 폐속으로 니코틴과
해로운 연기를 집어넣는 악덕 pc방을 왜 단속하지 않는가요?
경찰과 강동구청과 서울시는 그냥 놀구먹는덴가요? 정권이 노무현씨로 바뀌었다는데 왜 개혁이 하나도 안되는지요. 제일 중요한게 건강 아닌가요? 더구나 초등학생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주는 국가시책이 아쉬어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좀 사회를 바로 잡아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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