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1 청라 포스코 아파트 분양을 받고 , 계속되는 집값하락과 경제사정이 안좋아져서,
입주를 할수 없게 된 상황이 발생하여, 입주일 보다도 훨씬전에 입주를 할수 없게되었다는
상황을 내용증명서로 보냈는데도, 포스코에서는 분양해지를 해주지 않고, 중도금에
대한 변제를 하지 않아 엄청난 가산이자가 붙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계약금 6천여 만원이 넘는 금액 몰취와 함께, 2년간 가압류등 일부 회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고, 중도금 이자에 대한 이자 4천만원 또 지불하라는 개인소송을 진행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입주해지자들에게 너무나 많은 고통을 주고 있으며, 아파트는 벌써 다른 사람에게
매매를 하여서, 손해를 보지도 않는 상황임에도 소송을 걸어 왔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다른 아파트 단지는 계약금 10%절취로 마무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구 유독
반공기업이라는 포스코 건설과 토지신탁이 이러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압류가 걸려 있습니다. 집을 팔아야만 입주를 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구 입주를
독려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은 못 팔게 막아 놓고 입주를 안해서 생긴 이자를 저희 보고 갚으라는 겁니다.
이 가산이자가 붙기 이전에 입주를 못하고 빨리 해지를 해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구
시행사인 토지신탁에서 중도금 상환 자동연장을 시켜놔서 생긴 이자입니다.
자동연장만 안시켰다면 저희가 더 갚아야할 이자부분은 없었습니다.
또한 모든 우리나라의 중도금에 대한 환불이자가 5%이상임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와
토지신탁만이 아주 작은 글씨로 3%로 해놨습니다.
이또한 불공정 거래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5%이상을 내고 빌렸는데 지들은
3%만 돌려주겠다는 겁니다.
대기업의 횡포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살면서 처음 걸려온 소송에 피가 마르고 밤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대통령님 제발 저희를 살려 주십시오
아무것도 없는 서민입니다.
우리 세딸과 가족들이 맘이 라도 편안하게 살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