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월급 주기 아까워서 열심히 일한사람을 절도죄라고 고소하며 사람을 수치심을 안겨준 남천할매떡뽁이 화명점을 고발합니다. 여러분 이글을 읽고 저희좀 도와주세요
저희 어머니 얘기입니다..
오늘 너무나 황당하여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가난하게 살아도 굶고 살정도 아닙니다.
열씨미 일하시는 어머니한테 절도죄라니요..
몇달전부터 사람이 구해지지 않아서 저희어머니 혼자 13시간 14시간씩 근무했습니다.. 성실하신 어머니는 일요일도 쉬지도 못하시고 그렇게 열심히 일을 했는데.. 돌아오는건 시간당 3700원이라는 임금. 그러면서도 70% 월급..
너무한거 아닙니까.. 요즘 대학생들도 그것보다 많이 받구요
야간근무하면 수당도 받습니다. 그런데 고작 그거 주면서..
사람은 힘든데로 다 부려먹고 이번달 다시 월급나가야하니까
절도죄로 고소를 하네요.
한달 월급 110만원. 12시간씩 근무하면서 한달에 두번 쉽니다.
많이 받는겁니까?? 아주머니들이 그렇듯이 계산대에 가격을 찍을때 2500원을 25000원이라고 찍을때 있습니다..
아차하는 순간 금고는 열리고.. 수습하려면 찍지 않으면서 가격을 맞춰야하겠죠.. 금고통 몇번씩 더열어서 돈이 맞는지 안맞는지확인해봤는데.. 그걸 CCTV로 촬영한걸 보면서 절도죄랍니다
오늘 경찰서 가서 혐의가 없이 풀려났는데... 이런건 어떻게해야 합니까 힘없는 사람은 이렇게 무시하고 짓밟아도 되는겁니까??
그런 큰기업이라고 하면서 10일 월급날인데..등본이 좀 늦었다는 이유로 월급도 미루고 있습니다.. 처음 일하는것도 아니고 쭈욱 일하다가 점장이 바꼈단 이유로 월급도 자기들 마음대로 임금도 마음대로.. 싸게 아줌마들을 부려먹겠다는 속셈이죠..
남천할매떡뽁이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까?? 그정도면 다아는 기업인데 한사람 머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는겁니까?? 자기는 막 고발해도 되고 우리는 아무말도 못하는겁니까??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남천할매떡뽁이 사장님..
이렇게 열씨미 일하시는 분들 무시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너무너무 억울해서 잠도 안오네요. 그 수치심이며 이때까지 책임감가지고 일한거 어떻게 보상하실껍니까??
남천할매떡뽁이 화명점 점장님!! 사람 잘못봐도 한참 잘못보셨어요 그리고 떡뽁이 팔아서 하루매상이 얼마나 된다고 몇천원 훔칠려고 금고 열겠어요?? 절도죄라니요 우리처럼 힘없는 사람은 인격도 없는줄 아십니까. 사람은 있는데로 부려먹고.. 돈도 안주는 악덕업자 남천할매떡뽁이 고발합니다. 우리 어머니 자존심 뭘로 보상하실껍니까..
힘없는 사람은 이렇게 박 짓밟아도 되나요?
여러분 좀 도와주세요 ㅠ.ㅠ 우린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요 ㅠ,ㅠ
8626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