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BS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중 한 사람인데요..
공무원에게 뇌물을 받는걸 두 눈으로 똑똑히 봤읍니다.
돈을 주던 공무원은 "뉴스를 잘부탁 드린다며"
주었고...뇌물을 받은 파렴치한 기자는 아주 무척 좋아 했고...이를 목격한 촬영기자는 자기한테 몫이 안떨어지자..졸라 기자 욕을 해댓고(호박씨)
그다음날 기자가 뇌물을 받은 돈을 촬영기자에게 나눠주자..그촬영기자는 언제 욕했냐듯이 무척 기분좋은
표정으로 돈을 받았고...제가 이걸보고 느낀것은
자칭 기자라는 신분에 어쩜 저렇게 비열하게 보이기는
처음이었다...기자 이름은 이메일로 알려 드렸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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