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부에대한 신뢰가 무한 절벽 아래로 추락 하였습니다.
정부의 제일높은 분이 누구입니까?
그 분의 신뢰도 무한 절벽아래로 추락 하였고요
김선일씨의 피랍 사실을 외국 통신사가 외교부에 알려 줬다는데 어떻게 외교부가 그런걸 모른다고 할수
있습니까?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건 무장세력이 우리나라 선량한 국민을 참수하기 전에 우리나라 정부가
국민을 먼저 죽인거나 다름 없습니다.
외교부장관을 누가 뽑았습니까?
이러면 누가 정부를 믿나요? 참여를 위한 정부라고 큰소리 치면서....
자국의 국민이 타국땅에서 죽어 가는데 그시간에 노무현 정부는 무었을 했습니까?
살아서 온다구요? 잘도 살아 왔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이번 사건의 철저한 조사를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주시길 건의 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것입니다.
정치자금,국익을 위한 모든 일들,대권,당파 싸움, 다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국민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한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정부는 결코 국민을 위한, 나라를 위한 정부가 아닙니다.
이미 유명을 달리한 사람이 다시 살아 돌아올리야 없겠지만, 하지만 국민은 사실을 알야할 권리가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신의 아들 이라고 생각하고 꼭 진실을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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