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불친절사례...내가 니 똥개냐?
계약관계때문에 대구시 북구청 총무과 김재용씨를 두번 찾았습니다.
한번은 안계셔서 전화통화를 하고 오늘은 만날수 있었습니다.
계약하러오라고 전화와서 간것인데..
어쩜 그리 불친절하고 ..마치 자기집 하인부리듯이 막대하시는것이...
정말 공무원이 맞는가....의심이 드는군요..
다른 구청들도 다 가봤지만...이곳처럼 사람을 무시하는곳은 처음입니다...
구민을 포함한 대구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생활의 편의를 도모해야할 구청직원이 이렇듯 시민을 무시하고
"불만있어요? 그럼 계약안해도 되니까 가요!!!!!"
이 무슨 망발입니까? 그것도 두번씩이나 이 말을 들었습니다.
견적서 써와라...타견적 만들어 내라...상의한마디 없이 자기맘대로 할인해서 계약하러오라고하고...
가니까 사람을 개무시하고..
정말 한심스럽고 답답합니다...
총무과 직원 김재용씨로 인해 그간 공무원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느끼게해주신 친절과 믿음이 한줌의
재로 변했습니다....
공무원 친절교육은 안하시나요? 그 직원에겐 그것이 인생에서 제일 필요한 덕목같군요..
제말을 참고로 더 나아가는 북구청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직원은 인성교육과 더불어 친절교육이 업무보다 우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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