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간이 애완동물 만큼 대접을 받습니까?
인간 보다도 애완견이 더 잘먹고 더 잘삽니다.
일부 식육 동물 말고는....
내 생각엔,
이 나라는 권력 없고 돈 없는 사람은 살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부패하고 ››어 있는가 하면,
돈 있고 권력 있는 사람의 범법을 합법화 해주기 위해서 범법자를 도와 죄인까지 만듭니다.
나 또한 이민을 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애완견을 논할 때가 아닙니다.
이 글을 올린 사람은 참으로 배부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먹고 사는 것은 부자집 개가 먹고 사는 것만도 못합니다.
이민을 떠나지 않고, 이 나라에서 다같이 행복하게 살려면,
부패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사법개혁을 해야합니다.
검찰을 견제할 특검청이든 막강한 견제기관이 생겨야 합니다.
시중에 떠도는 말을 보면,
"춥고 배고픈 사람만 교도소에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돈이 죄입니까?
물론 애완견, 아니 목숨이 달려 있는 것들은 모두 소중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먼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애완견을 생각할 때 한번쯤 고아원을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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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말 재미있는 나라네요
왜들 이민을 가려는지 저도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모든 법이든 아직 서민보다 재력가들을 생각하고...
이번에 정말 어처구니 없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애견들을 차에 데리고 탈수없으며 공원에 데리고 갈수도 없다는
만약어기면 벌금이 있다는...정말 말도 안되는 웃기는 정책입니다
애견문화가 얼마나 많이 자리 잡았으며 애완견 매니아가 얼마나
많은지 그런건 생각지도 못하고 법안을 개정하고 시행하는건지
항상 무조건 만들고 보자..하고 뒤에 일이 터지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식의 아니한 자세로 모든걸 취급하는 당신들 정말 짜증나고
싫습니다. 만약 어디를 가야하는데 그때 자신이 키우는 애견을
데리고 가야하는 일이라면 그래서 교통수단이 대중교통밖에
없다고 한다면...그럼 걸어갈까요?어디 한군데 갈곳없어 공원에
가서 함께 뛰어 다니고 싶다면...그때 벌금 물고 말면됩니까
하나 하나 시행하려면 부작용도 생각해 보시지요 서로 약간
양보하는 자세로 봉투와 휴지 목줄은 필수라고 하고 아님 벌금이라고
그것도 아님 일본처럼 애견 공원을 따로 만들어 주던지요
그리고 왜 피맛골을 없애려 합니까 600년의 역사는 무슨 종이
쪼가리 처럼 구기고 무시해 버리면 다인가요...
오히려 감싸주고 지원은 못해줄 망정...정말 삭막해지는 도시가 싫습니다
매말라 가는 사람들도..당신네들은 추억이란 없는 인간인듯 보입니다.
변화를 생각하기전에 뭔가 지켜주고 보존해 가다는 생각은 안합니까
당신네들 생각대로 다 시행해서 좋아진것이 무엇입니까
있다면 왜 다들 아파하고 이 나라를 떠나가려 하는지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정말 한심합니다. 당신들 정말 상종도 하고 싶지않은 사람들입니다.
감정이란 메마른 인간들입니다.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정말...
당신들, 보신탕집에 가서 이런 정책을 논의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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