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요청했더니 엿이나 쳐 먹으란다.
서울시의 여러부서에 많은 의혹이 제기되어 속 시원이 밝혀 달라고 우선 도시정비과 녹지과 환경과에 정보공개를 요청한지가 두달째 접어들었으나 무소식이다.
공개된 정보를 근거삼아 서울시 공무원의 부패된 부위를 도려내거나 개선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려고 정보공개를 요청했지만 함흥차사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도개공이 봉천동에서 불법부실 공사를 공공연하게 자행한 것에 관한 내력을 요청했더니 터무니없는 동문서답으로 얼버무리면서 지난번과 같은 내용이니 입 닥치고 엿이나 쳐먹으란다.
썩은 부위를 음패하려고 개 수작을 부리는 도개공과 서울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검은고양이의 탈을 벗어라. 고건시장은 서울시민을 깔보다가 큰 코닥친다.이래가지고 다음 선거를 어떻게 치를건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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