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당선무효] 이러고도 뭘 말하려는건가!!! 김운용!!

정말 지저분하다!!
검찰출석명령을 받고 바로전날 입원이라!!!
그동안 그리도 건강하다고 자랑하더니...
그런데 아직도 공직사퇴서를 안냈다!!
아직 미련이 남았는가!!
하기사 집행위원 몇넘이 앉아서 다시 재추대 모의(?)를 했다하니...
이건 숫제 국민들을 아니 태권도인들 알기를 개똥정도로 밖에 생각지 않구만!!
아예 가지고 노누만!!!
정말 지저분하다!!!
김운용!!!
이러고도 세계연맹의 총재를 했다고라!!
웃긴다!!

김운용씨 세계태권연맹 총재직 등 공직 사퇴서, 아직 안내

【서울=뉴시스】
각종 비리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김운용 IOC 부위원장이 국회의원직 및 태권도 관련단체의 회장직 등에 대한 사직 및 사퇴서를 아직까지 제출치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던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직 및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국기원장 등 핵심공직을 사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태권도 관련 인사는 "국기원의 태권도 단증이 여전히 김씨 명의로 발급되고 있다"며 "공식적인 사임 발표로 김씨의 태권도 관련 공직은 정지된 것 임에도 불구, 이같은 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김씨를 조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 역시 "김씨가 의원직 및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직 등에 대한 사퇴서를 아직 제출치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김씨에게 오는 26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두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씨 변호인이 제출한 의사 소견서를 통해 김씨 병세가 호전됐다고 판단,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6일 김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씨는 약물 치료를 통해 혈압이 안정됐고, 동맥경화 증상이 있으나 정밀 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다는 것이 담당의의 소견이었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김씨에 대해 한차례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최종적인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동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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