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4동 동사무소의 호적등본업무를 보시는 채정아 라는 공무원이 있습니다.
어의가 없고 황당하고 너무 기분이 나쁘내요.
원래 공무원들은 남보다 더 친절해야 한다 생각합니다.직업상 말이죠.
내가 낸 세금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참 한심하더군요.초등학교도 않나왔나봅니다.
기본이 않되어있는 사람이더라구요..진짜 이사람이 공무원 맞나 하고 생각이 들정도에요..혹시 임시 아르바이트 아니신지..거참..
제가 왜 이리 글을 올리냐면 말이져
2005년 4월 19일 화요일 회사 뒤에있는 서초4동 동사무소에 갔습니다.
동료가 호적등본이 필요하다 해서요. 근데 그때부터 첫인상이 참 불친절하더라구요.
처음에 전화중이셔서 물어봤더니 뒤에 서류 작성하라고 해서 작성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그 서류 작성할 필요가 없더라구요.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제대로 물어보지도 않으면서 참 일처리가 엉망이죠..아까운 종이~
근데 제 동료의 개인 사정상 좀 호적을 때기가 어렵다 하더라구요..그래서 시간이 없어서 회사에 와서 본적 확인이랑 다시하더라구요..
근데..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300원주고 땠습니다.호적등본이여.나참 기가 막혀서 지금 사람 희롱하나.그리고 가장 본인이 아닌 주변인까지 이딴 공무원이 다있나라고 생각이 들게한 한마디..공무원왈" 만약에 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때 애네들이 안태어났다면
찾을수가 없습니다"여기서 애네들이 문제였져..지네애입니까?사람이 앞에있는데 애네들이라녀..언어표현이 부족하시나요?요즘도 이따위로 사람들 응대하는 공무원이 다 있나요?
채정아 공무원의 변명 한마디 예술이더라구요~"제가 워낙 점심시간때라 정신이 없어서 실수했나봅니다"그러면 정신없어서 운전하다가 사람치면 그것도 변명이 되나여?채정아 공무원은 어쨌건 8급이 되었던 9급이 되었던 전문분야에 있지 않습니까?시험까지 보셨는데 어쩜 이렇게 전문성이 떨어질까요..진짜 공무원 맞나요?혹시 단기 알바아닌지 정말 의심스러울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계장님까지 통화를 했습니다.계장님의 정중한 사과에 저와 제 동료는 더이상 동사무소까지 찾아가겠다는 생각은 버렸지만, 채정아 공무원의 황당한 전화사건이 하나 더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계장님이 마지막으로 채정아 공무원을 바꿔주셨습니다.그때 그 공무원이 저에계 그렇더군여."제가 그렇게 기분나쁘게 말해드렸나요"라 하시길래 "네"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홈페이지에 올리세요~"라면서 끊어버리더라구요.
황당하죠.자신이 잘못했단걸 알면서도 마지막엔 최송했다 그러면 민원하시라라고 애기를 할수있지만 마지막 대화에는 자신이 잘못을 했다던가 그런 의향은 전혀없었습니다.참 한심하죠.제가 또한 채정아 공무원의 이름을 처음 물어볼때 떳떳히 말을 못하더라고요.자신도 안거져.자기가 잘못했단걸..그래도 저따위 행동을 하다니.이런 공무원들 아직도 쓰나여?명심하세요.공무원님들 특히 동사무소에 있으신분들.업무중에 개인 전화하지마세요.참 꼴보기 시러요.그리고 잘 모르면 모른다해여.죄가 아니니깐요.
그리고 함부로 어려보인다고 애기하지마시구요.평소에 잘하세요.그럼 실수않하니깐요.그리고 서초4동동사무소 채정아 공무원은 차라리 다른일 알아보셔야하는거 아닌가요?이런 공무원을 쓰는 동사무소 이미지도 나빠지고 이런 사람을 고용하다니..
여러군데 이 글을 올릴겁니다.저희는 어떻한 보상도 다 필요없구요.서초 4동에 이런 공무원 하나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을뿐입니다.
참고로 제 친구는 자신이 왜 그런 대우를 받아야하는지 억울해서 말도 못하고 업무도 못보고 있다가 퇴근했습니다.채정아 공무원 한사람땜에 시민에게 가장 가까운 동사무소의 이미지가 참 많이 더럽혀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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