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된 후 도박 공화국으로 치닫고 있는 우리나라가 너무 한심하여 호소합니다.
저는 스크린경마 게임장에 6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인데 엄청난 수입에 비해 세금은
쥐꼬리만큼 내는 것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오락게임장과 스크린 경마 게임장은 수입이 무지하게 많아서 5~6억을 투자하고도
1년 내에 투자금 전액을 뽑고도 남습니다.
왜 오락게임장(특히 스크린경마)에 많게는 10억원이상 적게는 7억원 정도(기계가
48대를 기준으로)를 투자를 하는가?
1년 내에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입액을 턱없이 줄여서 신고하고 세무조사가 나오면 돈봉투로 해결합니다.
만일에 세무서가 제대로 세금을 거둬가면 이렇게 많이 오락게임장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세금쟁이들과 게임장 업주가 돈을 나눠가지기 때문에 오락게임장이 계속 늘어납니다.
게임장의 손님이 벳팅한 금액으로 수입이 되고 상품권의 매입 매출로 돈이 되고,
(왜 상품권으로 돈이 되는가의 예:-손님은 기계에 지폐를 넣고 크레딧 점수를 올려
게임을 시작하고 자기가 산 말이 들어오면 거기에 상응한 배수로 점수가 올라가며
100점까지는 보너스 점수로 이동이되고 나머지는 크레딧 점수로 올라간다.
보너스 점수 100점이면 5000원권 상품권을 뽑을수 있다.
그 상품권을 게임장에서 상품권 업자에게 매입을 하면 대개 매입금액이 4,700원
정도로 하면 1장당 그 차액이 300원이 되는데 하루에 상품권이 많이 나오는 곳은
약3200장 조금 나오는 곳은 2000장 정도로 알고 있으며 그 이하로 나오면 수익성이
없는 곳인데 그런 곳은 거의 없습니다.
기계가 48대로 보았을 때) 그 수입을 평균으로 하루에 2500장으로 하면 수입은
750,000원 1개월이면(30일) 22,500,000원이 되는데 100% 탈세를 하므로 전부가
이익이 됩니다.
또한 이곳(스크린 경마)의 하루 수입은 아무리 적어도 1일평균 2백5십만원 한달(30일)
이면 7천5백만원인데 종업원 약8명에게 급여와 경비지출을 하고도 4천만원 이상이 남습니다.
이것도 제일 안 되는 스크린이나 그렇지 잘되는 곳은 2.5배 정도는 되므로
1~2억이 됩니다.
그러므로 탈세를 줄일려면 상품권을 폐지하고 오락실 상품, 상품권 지급을 금지
시켜야 합니다.
오락이므로 사행성은 조금 있어야 하나 너무 심하기때문에 문제입니다.
스크린 경마 게임장에서 한달에 수십만원을 일어버리는 손님은 수두룩하고 수백만원을
탕진하는 손님도 많습니다. 이런 손심이 한달에 열명만 되도 앉아서 수 천만원을
벌어들입니다.
단골손님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 다음날 오픈하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게임을 시작할
정도로 중독성 손님도 많고 그들의 건강은 심각할 수준입니다.
대안으로는 1) 수익을 정확히 파악하여 세수확보.
2) 영업시간 제한 (1일 12시간정도) 3) 경품제공 금지
참고로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견품취급기준고시도 병폐가 있습니다.
상품을 일체 금지하여 오락에 투명함을 해야 합니다.
문광부의 인증된 상품권도 딱지로 전락하는 상품권 업자가 많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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