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실화> 벼락맞아 되져야할 의사

나는 3살때 소아마비를 앓고 동사무소 서기를 하시는
아버지밑에서 넉넉치 못한 생활을 했으나 중학교
2학년까지 전교에서 1등을 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전교 수석을 놓치지 않기위해 학년말고사 공부를
하던중 멋도 모르고 피로회복제라고 카페인이 잔뜩든
드링크제를 몇 박스째로 먹고 4일동안 한숨도
못자드니 14살나이에 급성신경쇠약에 걸려 서울 강남에 있는
토마스신경정신외과를 운영하는 황덕준 이라는 자 한테
상담을 받게 되었다.

처음에는 능력있는
의사처럼 1주일만에 고쳐주겠다는등 그러드니
초등학교문 앞에도 가지못한 무식한 나의 어머니를 꼬드겨
내가 정신적인 위기에 처했다느니 꼭 휴학을 해야한다하여
중3 에 1년을 쉬고 다시 복학하였으나 황덕준 이라는 자는
순진한 부모님을 설득하여 계속 자기병원에 오기를
강요하였다.

고 1이 되었을때 3년동안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현찮은
다리로 매주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힘들어 그에게 그만
다니면 않되냐고 물었으나 한우물을 파야한다며
계속 다니기를 강요하였다. 물론 그때 14살 먹은 내가
어리석었고 초등학교 문앞에도 못가본 어머니가
어리석었다는 것을 안다.

3년 이상을 그 토마스신경정신의원 이라는 데를 다니다가
그의 의도적인 장사속을 알고 그만 다니게 되었을때 나는
청소년기에 스트레스로 예민하여 져서 진짜로 신경쇠약에
걸려 중요한 고등학교 3년 사춘기시절을 방황과 고통으로
보내다가 종교에 광신적으로 빠진 모친에의해
호남기도원이라는 정신병자수용소에 갇히게 되었다.

그런 곳은 TV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몇번 방영되었지만
사람들을 짐승처럼 취급하는 쇠사슬로 팔과 다리를 묻고
중증환자, 가벼운 우울증환자, 가정불화로 온 사람들
그리고 알콜중독자를 함께 갇아두고 아무 독한 약이나
먹이는 지옥같은 곳이다.

시설이 그야말로 소, 돼지우릿간 같은데라 내가 갇혔던
1월달 겨울에는 천정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다.

어느날 한밤중에 비명소리가 들려 같은 방에서 자던
한사람을 보니 중증정신분열증환자가 천정을 닦는
대걸레자루로 자던 그사람의 머리를 수차례 내려쳐서 이마,
얼굴이 터지고 눈이 허옇게 돌아가고 피범벅이 되었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내가 그일을 안 당했지 참으로 가슴이
내려 않았다. 그밖에도 거기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일 들은
헤아릴수없이 많다.

석달을 그 기도원이라는 기도원 같지않은 수용소에서
개밥을 먹으며 지내는데 친척들이 모친에게 나를 데리고
오라 야단하여 그곳에서 겨우 풀려났다.

그후, 나는 고등학교에 복학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보아
자격을 따고 또다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하여
장학금을 타고 명문대학 공대를 나오고 미국유학 다녀와서
지금은 외국계회사에서 일하며 잘살고 있다.

또한 운동도 열심히해 태권도, 합기도 각각 공인5단으로
영등포에서 사범을 두고 체육관이 성업중이다. 내 발차기에
맞고 안떨어지는 사람이 없다. 제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렸으면 한다. 그 사람들도 그렇게 되고 싶어겠는가?
(니체와 베토벤은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고 하였음,
영국의 자랑인 천재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를
보시오-전신마비인 그가 우리나라에 태어났다면
길거리에서 앵벌이 하고있을 것임 [장애인의 90%는
후천적이며 통계에의하면 우리나라사람 10명중 1명이
장애인이므로 모든 정상인은 잠재적 장애인입니다])

너 황덕준 이는 위선의 가면을 벗고 돈만을 벌려는 금술을
행하지말고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인술을 베풀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린나이에 그런자 한테 이용당하고 갖은 고생을 한 나는
마음에 큰 상처를 안고 그것을 극복하기위해 오랜세월을
암흑속에 보냈다.

이 놈은 정신질환자들은 사람 취급할필요없다고 말했고
청량리병원에 근무할당시 환자들을 개취급했다고 합니다.

어린 환자들을 노예로 만드는 놈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어렸을때 소아마비에 걸리고 가난한
나같은 불쌍한 사람들의 피골을 빼먹지 말고 어느정도
잘먹고 살면 욕심을 그만 버리고 그원래의 의사라는
직업의미와 히포크라테스선서를 할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이웃을 돕는 마음으로 살아라.

너도 가난한 집안에서 공부하여 의사가 되었다고 들었다.
황덕준, 네가 토마스라는 세례명가진것처럼
천주교인으로써 최소한 환자들을 해하지말고 너의
자식들도 그런 삶을 살기 바란다.

이놈은 병원차려준다는 말에 돈많은 천하의 박색하고
결혼하고 간호사들하고 놀아 났읍니다.
마지막으로 너에게 묻겠다.

그렇게 악착같이 돈벌어서 지금 너 행복하니?

*이글을 인터넷에 널리 알려 다시는 나같은 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 합시다. 황덕준의 토마스의원 전화번호는
02-543-6598 입니다
이십여년전 일인데 아직도 이놈을 처벌할수있는 좋은
방법알고 있는 분 연락바랍니다. 내나이 14살에 당한
억울한일입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범죄는 공소시효가
없다고 들었읍니다.
우리나라에는 좋은 분들이 많다고 믿습니다.
또한 이 세상에는 수많은 불치병이 있고 의술은 완벽하지
않으니 의사들은 권위만 내세우지 말고 겸손하시오.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우리나라 만세!

E-mail 주소는 [email protected] 이고 Attachment 은
안읽습니다. 8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