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십시요!~
세상이 정말 어떻게 될려고
그러는지 저 또한 답답합니다.
어디엔가 현희님을 도와 주실분이
계실 것입니다.
제가 아는분 한테 도움 줄수 있는지
여쭤 보도록 할께요!!!~
오늘 만나 뵈오니 저녁에 게시판에
글 올려 놓도록 할께요!~
힘내시구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빌께요!!!~
----------------------------------------------------------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
거짓이 진실이 되는 사회!
저의 부모님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우리와 같은 억울한 사람들이 없길 바라며!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 것입니다!
2000년 11월 29일 우리 아버님(이종록)께서 하시는 하나 세탁소(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 3동 348-114호 하나 상가 내 (화제 후 거처 옮김)에서 보일러 고장으로 인하여 제우 보일러 사(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731-1번지)에 수리를 의뢰했었습니다.
그리고 당일 제우 보일러 박종원 수리공이 와서 보일러를 수리를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박종원 수리공의 실수로 인하여...
나중에 알아보니 제우 보일러에서 보낸 박종원 수리공은 자격증을 갖추지 않는 무자격자였습니다.
화제의 책임이 누구겠습니까?
박종원 수리공과 제우 보일러사이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박종원 수리공의 책임이 아니라면
또한 박종원 수리공이 소속되어 있는 제우 보일러사의 책임이 아니라면
왜 저의 아버님께서 이들에게 수리를 의뢰하고
또 왜 이 사람들에게 수리비를 지불하겠습니까?
만약에 우리 아버님께서 제우 보일러사에 수리 의뢰도 하지 않고
보일러 전문가가 오지 않고 혼자서 고치다가 불이 났다면
아버님 책임이겠지만, 우리는 보일러 회사인 제우 보일러사에 수리를 의뢰를 하였고
자격도 없는 박종원 수리공이 와서 수리를 하여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도대체 누구 책임이겠습니까?
그런데도 그 화재 발생의 책임을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게도 저의 아버님께 뒤집어 씌웠습니다.
그 화제로 인해 저의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셨고, 입원하시는 동안 경찰서에서의 박종원 수리공의 허위 진술로 인해 저의 아버님께 모든 것이 불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리하여 정지열 변호사(동인천에 있는 개인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게 되었고,
지금 2002년 이 순간까지 법적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2002년 11월 7일 인천 지방법원에서 김현석 판사의 강제 조정으로 인해 승소를 하여
2002년 12월 4일까지 제우 보일러 회사측에서 1500만원을 우리에게 지불하라는 판정이 나왔는데
제우 측에서 이의를 제기하여, 2002년 12월 26일 김현석 판사는 2002년 11월 7일에 판정한 승소를 기각하였습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돈을 먹이지 않고는 이런 식으로 180도 바뀔 리가 없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
죄 없는 사람, 힘 없는 사람들의 억울함은 누가 들어주고 해결해주나요?
이로 인하여 저의 부모님께서는 물론 온 집안 식구가 너무나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652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