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한전이 미쳤다!!

이대성 E-MAIL [email protected]
제 목 전기요금-300kw 이상 과다할증
5/29일 SBS 저녁 6시 뉴우스에 의하면 절반 이상 가정이
원만하면 300 KW 이상 전기를 쓰는데
지금의 300 KW 기준급격한 요금단가 인상 적용은 당초 한
전의 발표인 극소수 다량사용자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 아
니라 슬그머니 엄청난 요금인상을 한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뉴-스 를 본사람은 보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냉장고,컴퓨터,그리고 3자 수족관 하나- 극히 평범
한 가정인데 불구하고 너무 전기료가 많이나와 300KW 가
과다 사용 기준이라는데 하며 몇달동안 계량기 점검,누전
점검 등 끄기 등을 해봤는데 항상 300 KW 를 좀 넘곤 하였
는데 엊그제 뉴-스를 보고서야 우리가 다량 사용자가 아니고, 극히 평범한 가정임을 알고 허탈해 했으니...

주민들은 난방요금 25 % 올린다는 소식에 플래 카드 걸어
놓고 납부 거부운동을 한다고들 난리이던데 전기요금을
이렇게 눈가리고 올린줄은 잘 모르는 모양.
하기야 전기없이 살수없는 세상이니 전기료는 납부 거부
를 할 방법은 없겠지요.

해마다 중산층,서민 세금 감면 운운 하면서 실제로 내린
세금은 연간 10만원 내린효과보기 어려운데 올해 전기료
만 작년대비 수십만원 더내서야 되겠읍니까?

SBS 뉴스 대로 당초 한전의 발표와 실제가 다른 것이 판명
난 만큼 한전은 지금의 300 KW 기준을 당장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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