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대통령직속기관으로 만들어놓은 부패방지위원회와 인권
위원회 그리고 국무총리직속기관인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있는데
한개당 직원수가 150명이라고 따져도 무려 450명이 대통령직속
기관에서 부패를 척결하고 있다.
450명은 월급도 대단하고 상여금까지 받고 밖으로 나돌아다닐
때마다 출장비까지 타가지고 나오고, 지방에 조사하러갈 때는
여비까지 받아가지고 나온다. 그런데 이들이 하는짓은 출장가서
나쁜놈들의 환대를 받는것이다. 시골 군청이나 시청이나 경찰서가
민간인을 괴롭혀 지방출장을 가서 왜 그놈들한테 칙사대접을 받느
냐 이거다.
경찰에서 뼈가 굵은놈들, 검찰에서 뼈가굵은놈들, 그리고 청와대
에서 돈맛을 단단히 본 어르신들이 부패방지위와 인권위원회와
국민고충처리위에서 배터지게 처먹으며, 불쌍한 피해자들이 방문하
면 이건되고, 저건 안되고 트집을 잡으며 초호화판 생활로 소일하고
자빠졌으니....
이놈들의 월급도 문제고 상여금도 문제고 세군데 시설비와 건물
임대료가 천문학적인 돈인데 참으로 아깝도다.
피해자들은 넥타이를 살 돈도없어 지하철로 간신히 찾아가는데
이놈들은 넥타이매고, 양복으로 쫙쫙 뽑아입고 앉아서 수작만 부리
니... 대한민국 부패현상을 보려면 이놈들 찾아가보면 금방 안다.
450명 중에 열댓명은 훌륭한 생각을 하고있을까? 그중 300명은
한강으로 몰려가서 풍덩 풍덩 빠저죽길 바란다.
나는 구청에 사기당하고 경찰의 편파조사에 울고 돈먹은 검사, 검찰
주사에 복장터지고 선배 후배하며 같이놀아나는 판사얼간이들에게
패소라는 억울한 쓴잔을 서너잔이나 마셔본 사람으로서 대통령 직속
기관에가서 나좀 살려달라고했는데 상대방 나쁜놈 찾아다니며 돈
처먹었는지 저놈들이 잘했다네... 내가 너희들을 믿느니 팟을 콩
이라고 믿겠다. 긴말 안겠다. 450명에게 월급,보나스,퇴직금,자녀
학자금을 세금으로 바치는 국민들이 정말 불쌍하구나!!!!!
죽으라고 해서 죽을놈들이 아니니까 내 입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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