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서울시민 작성일 : 2006년 10월 19일 조회수 : 53 추천수 : 6 번호 :32525-0
부추연 시민이용이 없는 유명무실한 서울종합방재센타 의료지도실 추천하기
서울 남산에 위치한 서울종합센타내 의료지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의료지도실은 3명의 의사와 보조인력으로 6명의 응급구조사가 24시간 상주하며 3교대방식으로 근무하면서 서울시민을 상대로 응급상황시 응급의료상담을 해주는 곳입니다.
그러나, 서울시민들의 상담이용율이 저조하고, 그런곳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상담을 하지않고 있다고 합니다.
1,000만 서울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곳에서 할일 없이 서울예산만 축내고 있다니 한심한 일입니다.
왜 이렇게 문제점이 있는지는 지적하겠습니다.
1.의료지도실의 의사의 연봉은 하는일에 비하면 8,500만원에 &
라는 고액을 받고 가급계약직으로 공무원으로 최고의 대우를받습니다.
업무량이 많은 병원의사들이나 같은 공무원인 보건소의사의 연봉
6000만원정도보다 너무 많이 주어 지나친 특혜를 주고 있습니다.
연봉 1억가량 병원의사가 받으려면 발바닥에 땀나듯 뛰어다니고
날을 세우면서 일해야 받을수 있습니다.
2.지도의사 3명이서 3교대 방식으로 1일 24시간근무에 48시간 쉬는
편법을 한다고 합니다.
상담일은 보조인력에게 맏기고 의사는 시간때우면 되겠지만, 응급상황에 대한 상담을 제대로 할수 있는지가 문제이고,계약기간에는 공무원신분입니다. 매일매일 시민을 상대하는 자세로 출근하는 자세가
필요한데도, 뭐 때문에 2일씩 휴식에 들어가는지 의심이 될정도입니다. 얼마나 일이 없으면 24시간을 근무하겠습니까?
상담일을 했다면 상담일지상에 상담시민의 주소와전화번호를 확인하면 확연히 드러날것입니다.
3.1일 8시간 근무체계를 소방당국의 무슨 빽으로 들어왔길래 24시간 근무체계로 편법으로 바꾸고 48시간쉬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예전에도 보도된적이 있듯이 유명한 의사들은 수술이나 진료에 이름을 달아놓고 다른 사람이 대신 아르바이트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의료사고가 많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48시간을 쉬면서 의사들의 행적이 파악이 되지않는다는 점입니다.
계약기간에는 공무원 신분으로 영리업무나 2중직업을 가질수 없는데
혹시 아는 병원에 아르바이트로 수술이나 진료를 하는지 소방당국은 철저히 조사하고 근무체계를 바꿔서 대국민봉사자세에 임하도록
의사들을 교육시키도록해야 합니다.
48시간 휴식중에 2중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항시 파악해야 합니다.
4.1,000만서울시민은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응급상황에 대한 의료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그에 필요한 전문의가 응급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국내에서 3명이상으로 무척 많다고 들었습니다. 연봉1억가까이주면
지원서류가 산더미처럼 쌓일것입니다.
응급상황은 외과,내과,정형외과,소아과,산부인과,흉부외과,성형외과
치과,안과등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의학으로 종합적인 의학으로 보통 3년의 레지던트과정을 거쳐 전문의가 됩니다.
서울소방방재센타내 의료지도실에 필요한 의사는 응급의학과출신의 의사가 있어야 정당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3명의 의사의 전공분야를 보면,마취과,흉부외과,내과를 전공한 사람들입니다.
1개과의 분야로 3-4년을 공부하였지 응급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닙니다.
응급의학전문의에 응급상황에 대한 상담은 주로 가정, 직장, 사고현장에서 보호자나 목격자에 의해서 질문과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응급의학전문의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응급실에 근무하면서 응급처치하는데 필요합니다.
마취과,흉부외과,내과의사는 병원내에서 진단이 내려진후 행해지는 의료행위이므로 의료지도실의 운영취지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상담도 못해주니 이용을 하지않을수 밖에 없습니다.
응급의학전문의가 많은데 왜 전혀 다른 분야를 채용하였는지,자격조건이 돼는되도 고의적으로 응급의학전문의를 탈락시켰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5.현재 근무하는 의사들이 채용조건에 적합하여 합격했는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응급의학과 의사도 지원했는데 그들을 불합격시키고 합격했다면
감사를 받고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의사들이 채용때 제출한 서류가 적합한지 실제로 확인하여야 하고
소방가족인맥이 있는지, 소방고위층과 연관되어서 합격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6.서울종합방재센타는 고비용을 쓰지말고 공중보건의를 적극 활용할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현재 응급의학전문의를 배제한체, 번지수가 다른 의사가 둥지를
틀고 고액의 연봉을 받는다는 자체가 구린내 풍기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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