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간단하지요.
돈, 끝발 그리고 혈연 이지요.
이것을 믿고 살아가는데가 대~하님국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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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얼굴에 침을뱉고 차에 매달려 10여미터 끌려가.....(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회사원인 남편과 10살의 아들, 4살의 딸을 둔 맞벌이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주부입니다
그날도 작은애를 친정집에 맡기고 일하러 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2002년 7월31일 오후 한 시경 일산동 밤가시 마을 건영빌라 9단지 앞도
로 사고 가해자 (김용권) 은 남원추어탕 앞 도로에서 피해자(강희경)과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상태에서 가해자는 10여미터 후진하여 정체를 빠져나올려는 상태이고 피해자는 내가 먼저
빼주어야 상대차량이 나가겠구나 하는 생각에 차앞머리를 드리미렀고.... 그런상황에서 가해
자는 이싸가지 없는 년아 ....등등 같은 욕설을 하여 급기야 피해자는 차에서 내려 상황설명
을 할려고 하였음에도 가해자는 계속해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그리고는 여성운전자인 피
해자의 얼굴에 침을뱉었고..인격적인 모욕을 느낀 피해자는 운전석에 반쯤 내려간 유리창을
잡고 항변하려는 순간 차는 출발하여 10여 미터 끌려가 전치 3주의 사고를 입었고..끌려가는
순간에도 차는 정차하지 않고 진행방향으로 계속진행.... 차의 탄력에 의해 도로에 넘어진
상황에도 차는 정차하지 않고 진행하다 사고를 목격한 주위 사람이 많은 것을 인식 차를 돌
려사고 현장으로 되돌아 왔고 그럼에도 "왜 차를 잡냐! 내차타라 치료해주겠다"며 큰소리로
윽박지르고...그사이 피해자는 112에 신고 하였습니다. 112에 신고 해고 경찰은 오지않자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를 타고 일산병원에서 응급처치후 입원치료 받을수 있었습니다 7월31
일부터 8월 12일 까지 입원치료하였고 그사이 현장검증이 있었습니다. 현장검증순간에도 계
속해서 경찰은 앞문이 아니다. 만약 앞문이었으면 차에 깔렸을 것이다 는 등 앞문을 잡았을
것이라는 것을 부정하였고.. 제3의 증인의 말만을 따르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한가지 의문은
어찌해서 가해자의 수첩에 증인의 전화번호가 있었으며 경찰의 수사도 과실로 취급하는 등
피해자의 진술을 믿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검찰의 지휘를 받는다며 불구속 수사와
과실로 처리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글을 읽는 네티즌여러분 여성운전자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하고 얼굴에 침을 뱉고 문을 잡고 항변하는 여성운전자를 10여미터 끌고
가는 사람을 과실이라며 사건을 종결지을수 있는건가요...... 언젠가 경찰이차에 매달려 끌려
가 가해자는 즉시 구속 수사하는 사고가 있었지요 경찰은 공무집행 방해라고 구속하고 욕설
을퍼붙는 남성운전자에게 항변하는 여성운전자를 끌고 갔을땐 과실로 취급하여 수사를 종결
하는 건가요.....과연 민주경찰은 있는건가요 검찰은 재수사를 하지도 않고 경찰의 말만 믿고
처리하는 건가요..그러면 과연 누굴 믿고 살아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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