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 것인지.
매우 사적인 이야기여서리...
내가 아는 한 사람이 김영배의원의 의동생이다.
그는 흔히 말하는 브로커로써
반월공단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에 말에 따르면 김영배의원이 자주 가는 영동 도박판은
당시 점당 만원으로 정계인사들이 온다고 한다.
물론 그도 그곳에 함께 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얼마나 충직한지 정계에 입문할때
김대중 대통령에게 살고 있는 2층짜리 집을 포함해서 3채를
김대중 대통령 비밀 통장에 넣어주었다고 한다.
하기야 공천받으려면 지금도 그런 것은 관행이지만,
그 비밀 통장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민주당 의원들은 알겠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
이런 그가 신당 창당위원장이라???
썩은 물로 다시 개울을 만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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