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되질안아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9월28일 새벽 2시30분경 금호사거리 50미터 전방에서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 벌어 졌읍니다.
어린 학생으로 보이는 이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는데 뒤에 따라오던 경찰이
차로 받아버린 사건이 벌어졌읍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를 보고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이렇게 언론의
문을 두두리게 되었읍니다.
20여명의 시민이 똑똑히 보았고 어떤 사람은 보다 못해 '어떻게 어린아이
를 차로 치을수가 있느냐고 따지니까 그 경찰(성동경찰서 잎파리 4개인
박 동설)은 이 녀석이 잘 못해서 그랬다면서 자기 합리화에만 급급했습니다.
또 그 아이가 다리가 다쳤길래 제가 119에 신고를 해서 병원에 먼저 데려
가야 하는것 아니냐고 했더니 그 아이를 범죄자 치급하며 경찰차에 데리고
갔습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경찰이 시민을 치고 다친 시민을 경찰서로
데려가 협박공갈하여 네 잘못이라고 쓰라면 쓸수밖에 없지않나
하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사건을 그냥 넘기지 말고 진상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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