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상상할 수없는 일이다.
대통령이 얼마나 무능하면 이런 중대한 문제에 손을 안쓰고
5년 허송세월을 했는가? 이건 개구리소년을 죽인 것보다 더
잔인한 어린이 학대 사건이다.
이건 자기 부모(박정희 대통령 부부) 의 해골을 파먹는 짓이다.
너무 끔찍하고 몸서리쳐지는 어린이 잔학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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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시는이사님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지금 육영재단어린이회관이
설립취지에서 완전히 벗어나 탈선괘도를 지내고 있는데 존경하신 이사님들께서는 어느하늘아래에 계시는지요
이곳을 설립하신 고육영수여사님께서는 대한민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밝고, 해맑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뛰놀라고 어린이를 위한 회관을 설립하셨습니다 하지만 존경하신 현재의 이사님들은 어린이회관에 실정을 알고계십니까 이사장인 박서영씨는 그동안 어린이회관을 온통 예식장으로 임대해놓아, 설립자님에정신을 퇴색해놓고 성동교육청에 의해 해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마지막남은 무지개 극장마저도 예식장 으로 불법개조하여 예식화 되어버렸습니다 존경하신 육영재단 이사님들 이런 어린이회관을 방문해보신적이 있는지요 알고있으시면서도 방관만 하고 계시면 이사라는직분에 안어울리는 직무유기겠지요 혹 이름만 올려놓고, 어린이회관이 어떻게 변모하는지 도 모르시는거 인지요
존경하신 육영재단 이기일, 최락선, 박노희,박복규,이종률, 오중산, 이경식 이사님들 내일이라도 어린이회관을 방문하셔 설립자이신 고육영수 여사님 좌상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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