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순화동 151 순화동더샵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곳은 입주한지 1년정도된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호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스파, 술집, 지하의 식당.
아파트를 둘러싸고 불법 대형간판을 마구 달았습니다.
중구청의 담당자가 왕경환이라는 사람이라는데
우리 아파트 부녀회장님이 찾아가서 항의하자 상가도 먹고살아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불법 간판들 다 철거하고 질서있고 깔끔하게 간판달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단지 좀 크고 지저분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 초 대형 불법간판을
그것도 남의 아파트에다가 붙일 수 있도록 했다니!!!!
허가를 받아서 설치된 간판이라면 어떤 근거로 남의 집에다가 간판을 달으라고 허가한건지 설명을 듣고싶고,
허가 해준게 아니라면 당장 떼버리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용면적도 다 분양가에 포함된건데 아파트 조경해 놓은 곳에 시멘트 떡칠을 하고 세운 대형간판. 재산권 침해입니다.
설마 이 담당자가 해당 상가들과 무슨 관계가 있는건 아니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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