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공복이 되겠다던 약속을 내동댕이 치고 돈에 눈이 물어 날뛰는 사이비 공복이 판을 치고 있으니 앞이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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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장 부인 재판 결과
>속보입니다.
> 오늘(6월 13일) 정읍시장 부인 은옥주에 대한 판사의 최종선고가 있었습니다. 판사의 현명한 선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국승록 시장에 대한 선고는 아니지만 시장직에 연연하고 있는 것에 아마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그와 똑같은 의미의 판결이 아닌가 합니다. 부인에 대한 실형은 곧 정읍시장에 대한 실형입니다. 국승록 정읍시장은 이러한 사법부의 판단과 시민의 여론을 더이상 묻어두지 말고 당장 정치적, 도덕적 책임을 지고 정읍시장직을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억울해서 항소한다고 말할 지도 모르지만 항소의 의미는 사건을 길게 가져가는 의미밖에 없음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무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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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장 부인인 은옥주씨의 뇌물수수 인사청탁과 관련하여 판사는 징역 3년에 추징금 7.750만원을 선고 하였습니다. 징역 3년은 결코 작은 형량이 아닙니다. 죄를 무진장 지어야 합니다.
> 판사는 선고문에서 은옥주 피고인의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죄를 무겁게 선고한다고 하였습니다. 변호인이 주장하듯 "무죄"가 아니고 더욱이 전봉호 변호사가 주장하듯 "정적"의 소행은 더욱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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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항소를 해서 고법이든 대법원까지 가든지간에 국승록 시장은 사퇴를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국승록 시장의 "천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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