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드사 직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14일 오후경 답십리3동 민원자치센터를 찾아 민원발급을 받고자 하였으나 너무도 어이없고 황당한 말을 들었으며 등초본 발급공무원에게 모욕감을 받았기에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업무상 등초본 발급의뢰건이 많아 구청에서 일부 발급받고 답십리3동에서 발급받고자 찾아갔습니다.하지만 등초본 발급 공무원은 이해되지 않는 이유로 발급해줄 수 없다고 하여 발급공무원에게 조금전에 구청도 다녀왔고 다른 동사무소도 다녀왔습니다 하여도 이해관계란에 상동이라고 되어 있다며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발급해 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같은 서식에 구청에서 발급 받았던 대로 기재 하였지만 이해관계사실확인서 란에 상동이라고 기재하면 안되고 저희 최사와 교부대상자의 계약당시 주소를 기재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도대체 알수없는 이유였고 이해되지 않는 것이였습니다만 발급공무원은 규정 43조 몇조에 그런 규정이 있으니 발급해 줄 수없다는 것이였고 제가 "그럼 다른곳은 불법으로 발급해 준것입니까? 구청에서도 직원들이 규정을 어기고 저에게 발급해 준것입니까?" 하였더니 "아~답답하네"를 몇번씩 하며 저에게 가르치듯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민원인들도 있는 상황에서 저에게 규정을 이야기 하며 가르치듯 그리고 계속해서 아~답답하네.. 하며 민원발급 받으러 갔다가 답십리3동 등초본발급공무원에게 가르침 아닌 가르침을 받고 발급받지 못한채 돌아 왔습니다.돌아올땐 제가 기재해야 할곳에 잘못 기재했거나 제가 뭔가를 잘못 했겠지 생각했지만 동대문구청에 와서 제가 알게된 사실에 너무도 황당하고 답십리3동 등초본발급공무원에게 받은 모욕감이 밀려와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동대문구청 구청총괄담당 김은희 씨에게 규정을 물었고 제가 가지고간 등초본 교부신청서는 발급받지 못할 사유가 없었으며 답십리3동 그 공무원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황당한 일입니까? 공무원이면 민원인에게 규정 규정 하며 잘못 알고 있는 규정을 마치 가르치듯 민원인에게 이야기했고 아`답답하네 하며 다른 민원인이 있는 상황에 무안과 모욕을 주던 그 공무원이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아가는 대한민국 공무원이 맞습니까? 그 공무원은 또한 저에게 예전에 공덕동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며 제가 불법으로 미원의뢰 하는듯 이야기 하였습니다.
대체 일년가까이 같은 업무를 보며 근무를 했다는 그 공무원은 등초본발급에 관한 규정의 양이 너무 많아 아직 숙지를 못한 것인지 아니면 규정규정 이야기 하며 민원인에게 대충 이야기 하면 귀찮은거 그냥 넘어가겠지 했는지 알수가없습니다.
구청장님 제가 오늘 그 공무원에게 받은 모욕감과 수치심은 저하나만의 일로 끝나지 않으리라고 판단됩니다. 잘못 알고 있는 규정으로 민원인에게 모욕을 주고 아`답답하다는 등 이야기 하여 민원의뢰를 거부하는 그런 공무원이 저말고 또 다른 민원인에게도 규정을 들먹이며 돌려보내지 않겠습니까?
저는 동대문구에 그런 공무원에 있다는것과 제가 받은 모욕과 수치심을 모두에게 알리고 그 공무원이 그자리에 앉아서 계속해서 국민의 세금을 받으며 일을 해야하는지 다방면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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