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수의 80%가 쓰레기다
한국에서 대학교수라는 직업은 최고로 좋은직업이예요.
과학기술원이나,삼성연구소의 박사들이 왜 기를쓰고 대학교수가
되려는지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
주어지는 봉급은 대학교수가 일반직장에 비해서 훨씬적어요. 그런데도
다들대학교수 못되서 한이에요.
?
한국의 교수들이 얼마나 좋은 직업인고하면,
20-30 년전에 만들어놓은 강의노트 토씨하나 빠뜨리지않고 매년
칠판에 빼옥하게 베껴습니다.시험문제는 5년주기로 똑같은 문제를 내는
사람은 양반이고요, 어떤사람은 매년같은시험문제를 낸다는거에요.
그렇치않으면 어떤책 베껴 문제를 내던가.
그러니 시험기간중은 교수한테는 또다는 방학이예요. 왜냐면,
옛날에 만들어놓은 답안지가 있으니 조교한테 시험감독과 채점 맡기고
자기는 출근조차 안해요.
미국에선 그렇게했다간 당장 모가지예요.
우선 옛날에 내었던 문제 그대로 내던가, 어떤 참고서베껴냈다간
학생들이 바로 소송을 겁니다.교수로서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시험볼때는
그쟁쟁한 교수들이 맨앞에 앉아 같이 시험문제를 풉니다.그러면서 새로운
답안을 만듭니다. 10년치 문제를 쭉봐도 같은문제가 하나도 없습니다.
흔히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이 컨닝을 많이한다고 예기합니다.
그러나 컨닝은 학생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교수들의 직무유기라고 보면됩니다.
책에나온 공식을 이용할줄알면 되지 외울필요는 없는데도 한국의 교수들은
외우는것을 강요하는 문제를 낸다는거죠.
왜냐면 적당히 어디에서 베껴내면되니까요.
미국에서는 시험볼때 모든참고서, 노트 다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러니 미국교수입장에서는 참고서에있는걸 낼수가없으니 항상새로운
문제를 만들어야한다는 겁니다. 채점도 참 많이 틀려요. 우리는 점수만
내주지만 그곳에서는 시험지에 빨강색으로 왜 틀렸는지 빼옥하게
써줍니다.
그러니 한국의 교수들은 시험기간중에는
탱자탱자하지만 미국교수들은 시험기간이 가장 피곤하다고얘가합니다.
우리는 세미나에 참석합네, 방송에출연합네 허구한날 빵꾸를 내지만
미국에서는 1년에 수업한번이라도 빼먹는교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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