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사는 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서현동 우성아파트 228동 앞에 카스라는 회사에서 건물을 신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도시계획상의 애매한 규정들을 최대한 이용해서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228동 주민들은 베란다 앞에서 건물안에 있는 사람들 과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신축건물과의 거리가 가깝습니다.
거기다가 높이도 높아서 5층건물이 아파트 12층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도시계획상에는 5층 까지 짓도록 되어있다는군요
이 카스라는 놈들이 전문적인 놈들입니다.
저희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이제 햇볕도 못 쬐게 되었습니다.
제발 카스좀 망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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