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쓰레기보다 더러운 짓을하는 쓰레기공무원들....

안녕하세요?
서울시에서는 답변을 절대로 하지 못하니까, 제가대신 답변해드리
겠습니다.
저는 강남소각장 주민대표회의 운영위원인 105~6동 대표 전 철 민
이라고 합니다.

○ 주민께서 알고 싶으신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목: 강남자원회수시설 홍보요원 추천요청
1. 자연순환과-5052(2007.05.11)호와 관련입니다.

2. 강남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 협약서 제8조(홍보 및 교육)에 의거
아래와 같이 홍보요원을 채용코자 하오니 추천 하여 주시기 바랍니
다.

가. 채용인원 : 3명(추천인원 : 6명)
나. 자격
- 강남자원회수시설 간접영향권내 거주하는 주민
- 주민지원협의체, 감시원 등 강남자원회수시설과 관련하여 직, 간
접으로 1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주민으로, 홍보 및 인터넷 관리가 가능한자.

다. 홍보요원의 역할
- 자원회수시설 및 주변영향지역의 환경적 안정성 등 홍보
- 자원회수시설의 견학. 방문자에 대한 안내 및 설명
- 주민이용, 참여, 홍보,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자원회수시설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 등

라. 홍보요원 급여 및 근무시간 등
- 급 여 : 주민감시요원 수당 수준(위탁운영사 정산비로 지급)
- 근무시간 : 매일 09:00~18:00 (운영사 직원과 동일하게 근무)
- 채용기간 : 9개월(예정)

마. 채용절차
- 주민협의체 추천(대상인원 2배수 추천) → 면접 및 심사(서울
시) → 홍보요원 채용 → 근무
(위탁운영사 지시 및 감독)

바. 제출서류 : 이력서 1부(사진부착), 홍보활동 계획서 1부

---------------이상 끝---------------

위의 내용은 자원회수시설 자유게시판에 올려놓은 서울시에서 보내
온 공문서입니다. 하지만 서울시 공무원들은 저희 지역주민들이 사
람같지않나봅니다.
자신들이 보낸 공문서도 무시하고 서울시의 입맛대로 선출하여 주
민을 우롱하였습니다.

운영위원회의에서 추천권자인 협의체에게 이 문제를 거론하였으나
협의체들은 힘이 없어서 서울시 마음대로 임명을 했는데 어떻게 하
냐고 하였습니다.

서울시가 답변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격도 안 되는 주민을 홍보
요원으로 위촉을 하고 채용기간을 3개월씩 돌려가며 직을 주고 홍
보요원이라면, 어느 정도의 소각시설의 지식과 대주민 홍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직책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대 주민 홍보보다는 영세민들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돈 몇 푼씩 돌
려주고 서울시 편에서 주민들을 이용하려는 서울시 공무원들의 비
열하고도 더러운 수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각장 공동이용도 이러한 더럽고 치졸한 수법을 쓴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2007. 10. 01 처음홍보를 시작한 3명도 우여곡절 끝에 젊은 사람
도 복수 추천했음에도 자격이 안 되는(서울시에서 소각장에 관련하
여 임명되는 유급 주민은 공무원정년57~60세까지 라고 공문을 보냈
음에도) 60대 중반2명포함하여 3명을 서울시에서 임의대로 채용하
여 주민을 우롱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공무원들은 무법자들입니까?

서울특별시 공무원들에게는 법이 필요 없습니까?

저는 한때 강남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내고 서울시장이 된 깨끗한 이
미지의 오 세훈 시장을 존경하였으나, 화장실을 나서고 난후의 뒷
모습을 보면서 끝없이 추락하는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오 세훈 서울시장은 시장이기 전에 법률가인 법학 박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법을 존중하고 법을 준수해야 될 전문 법률가로서 자신
의 치적을 위해 비열한 수법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평생을 따라
다니는 치적 아닌 오점으로 남을 것입니다.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
으로서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서울시에 답변을 바라는 주민께는 답변이 모자라서 죄송합니다. 다
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105~6동 대표를 찾으시기 바랍
니다. ☞ 018-254-5572

▲ 위의 내용은 12월 26일 게시판에 올린 글로서 삭제해주면 정상
대로 처리할 것임을 말하는 모 협의체 말을 믿고 삭제하였으나 또
다시 공무원들은 000와 결탁하여(???) 주민을 기만하였고. 서울시
공무원은 쓰레기보다 더러운 짓을 스스로 만 천하에 알리고 있습니
다.

공무원들이 언제까지 이런 짓을 하려는지, 공무원들이 정당하게
공무집행을 하면 되는 것을, 왜?
법을 어기고 온갖 비난을 받으면서 이러한 짓을 벌이는지 “무엇
인가?” 잘못 연결된 뒷거래가 있는 것인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합
니다.

홍보요원에 6명을 올렸는데 당사자인 저한테는 아무런 연락을 하
지 않고 뒷구멍으로 또다시 60대 이상2명을 포함하여 3명을 1주일
전에 홍보요원에 임명됐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시 공무원을 선출할 때에도 뒷구멍으로 소리 없이 선
출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이번에 홍보에 임명된 사람들은 저에 비하면 자격요건이 안 되는
사람들로 동 대표를 하면서 협의체들에게 동조하고 지시만 따르던
사람들로서 소각장에 대한 아무런지식도 없는 사람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홍보에 임명을 하고 홍보를 할 만한 사람들은 왜 제외
를 하는지 납득할 수 있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양천, 노원의 소각장홍보요원도 이런 방법으로 선출하는지
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메일: [email protected] ☎ : 018-
254-5572

오세훈 시장님께서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도 있지만. 설마 이런 짓을 선두지시 하
는 것은 아니겠지요?

게시판을 보시는 서울시민들께서는 강남 쓰레기소각장에서 벌어지
는 일부의 일을 보고 계신것입니다.

서울시 공무원들이 영세민지역에 쓰레기소각장을 설치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공무원 및 경찰을 동원하여 광역화하여6개구청의 쓰레기
를 강남구 일원동 쓰레기소각장에서 소각시키며 주변지역주민들에
게 환경적으로 생지옥을 만들어놓고 주민들을 희롱하며 벌이는 쓰
레기장의 한부분의 이야기 입니다. 87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