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산물도매시장이 5월부터 주차요금징수를 시행하려 하고있습니다..
얼마든지 시행할수있는일이고 따를수밖에 없죠.
하지만!!
구리도매시장을 둘러보세요.
법과질서가 존재하질않습니다.
관리공사는 도대체 무슨업무만 보는건지 알수없을정도입니다.
본래의 용도로 사용관리하질않고 일부 몰지각한 상인들의 행동에 끌려다니고 있다생각듭니다.
우선 트럭동과야외경매장을 보겠습니다..
비가림시설물인 이두곳에선 경매를 보거나 배추적재한트럭들이 주차한후 경매와 판매를한다들었습니다..
하지만 트럭동은 그용도를벗어나 하나하나 개인상회로변질되고 거래가행해지고있습니다..
가락도매시장의단속과청량리시장의이전설까지 겹쳐 작년부터 상인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초까지만해도 트럭동한칸을 4천만원대에 거래를했습니다..지금은 나온 자리도드물고 거래금액이 자그마치 2억이넘는다는군요?양파경매장데크한칸은수천만원에매매앞에경매장을사용하기에가능 누구의땅이고자리인데..개인들이수억에 거래를합니까?
한상인이 여러개의 상회를 불하받고 그걸 기한도안되 매매를해 처벌을받아야함에도 시정조차안했고
개인마음대로 시설물을 개조하여 당근세척 감자가공을 하질않나...폐수도 당연히 정화도않고 배출하고있죠..그것도임대를주고 말입니다...
양파경매장 이곳은 주차장용도입니다..
신문에 기사가 실렸을땐 치우라고 직원들이 사진도찍고 경고장도 보내곤하더니만..
끝까지 버티자 그나마도 포기한 관리공사....
비웃듯이 다시금 아에 비가림시설물천장에 용접으로 쇠파이프붙여 샌드위치판넬을 매달아
시설물설치하고(올해 눈이많이안와다행..).그앞에는 조립식 천막을대여섯개로가리고 작업과 가공을하고있습니다..
저기는저렇게 하는데 우리는 못하냐?...크기 차이의문제지..그곳농협은 서로 니땅내땅하며...자리차지에바쁘죠..그옆 구리청과는 어떤가요...
간판은 데크에 걸어두고 경매장을 통으로 차지하고 판매를하고있습니다...(상품진열및판매가공)
감자장사는 지하수로 감자를세척탈피하여 학교급식납품하질않나.(또다시 대형식중독이나야 단속할겁니까?)세척폐수는 하수구로 무단방출..(감자가공시 다량의녹말전분이생김)
이런지경인데 관리감독하는공무원들은 무었을하며 웝급을수령합니까?
법을준수하면 손해를보는게 당연한가요?
허가받은 시장내안가게에서는 장사가 어려워 시에서 정한 실적을 달성못하는상인들도수두룩합니다..
삐끼영업두 아니구 바깥 넓은곳에서 저리 장사를해데면 실적못올릴 사람있을까요?
안으로 오려면..주차불편하니 바깥에서 물건을구매하죠.
중매인들안가게는몇평도안하는데..불법점용자들은 수십평..능력좋은자는 수백평에건축물까지..
도데체 안가게는 어떻게 하라는건가요...월 4천만원이넘는 실적을정해놓고 불법자들은걍 놔두고..
진짜 힘들고 이해할수없어요..
그넓은곳이 주차장입니다...도매시장개장후 자기들이 계속 점용료를내고 사용했다고
시민의땅이 개개의상인땅입니까?
한술더떠서 이번에는 시민들에게 주차요금까지징수하려합니다...
주차요금징수하면...시장에 불필요하게 들어오는차량줄인다는논리겠죠?
계속 야외불법영업을 묵인하려면 안쪽 정상영업하는중매인들에게도..실적을강제로 정하지마세요..
관리공사에서는 도매시장내 불법영업과가공을 단속할의지와능력두 없다 판단됩니다..
대통령님...
힘들고어려워도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밤잠도 안자고 장사하는 저희소상인들을
살펴주세요...그나마 중매인자격 박탈안당하려 거짓실적으로 위기넘기는 상인들도 꽤있습니다..
외부에서 작업하면 건물임대비용 쓰레기처리비용등등 많은 비용이들겠지요...
시장내에선 아무리 많이 버려도 똑같이 분배징수하죠...폐수방류단속두없죠..
당연히 시장내에서 버티고버티겠죠...
왜? 그들과 같은비용을내고 더어렵게 살아가야합니까?
부당하게 임대,매매한자,점용한자 법대로 추징과징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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