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식이라는 노숙자가 있었다.
전라도놈이 대중이 정권아래서 한건하려고 육영재단에 붙었다.
집도 절도 없이 노숙자신세로서 60세에도 장가도 못간 놈이 배고파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육영재단 구내식당에서 1000원짜리 밥을 사먹다가 육영재단비리를 듣고는 호남특유의 사기성기질을 발휘하여서 육영재단이사장이자 박정희전대통령의 둘째딸인 박서영에게 접근하여서 육영재단문제를 정당을 동원하여서 해결하여 주겠다고 하였다,
박서영이는 이에 물에 빠진 상황에서 지프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상황에서 이경식과 면담을 하였다.
이경식은 대외적으로 정당에 다니면서 육영재단비리를 감추려는 로비를 하려면 육영재단직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박서영은 노숙자인 이경식에게 육영재단의 "이사"의 명함을 박아 주었다.
법인등기부등본에 이사로 등재까지 해 주었다.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는 당시 DJ정권아래서 호남사람이라면 개도 소도 출세하는 상황이어서 가능하였다.
예를 들어서 동대문시장 호남출신복덕방떴다방종업원이 수천억원대 부동산사기범으로 수백곳에서 출세한것과 맥락을 함께 한다.
이경식은 외부인사와 만나거나 사건수습을 한다면서 만날때마다 수백만원씩가지고 나갔다,
박근영이의 피소 사건마다 무죄로 만들어 준다고 호언장담하였다.
그러나 호언장담은 100% 사기였다.
검찰은 육영재단의 300여억원의 부실규모를 어디에 썼는지 파헤쳐야 한다.
김대중의 호주머니로 일부가 들어갔다고 한다.
노숙자가 일시에 대중이 덕분에 롯데호텔커피숍에서 놀더라.
노숙자출신 이경식이 1년에 교통비로 4500만원을 썼더라.
노숙자로서 1000원짜리 밥을 쳐먹던 놈이 대중이 팔아서 고급양복입고서 롯데커피숍에서 고급차만 마시더라.
검찰은 이경식의 비리를 철저히 조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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