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님처럼 그런경우를 자주 당했었는데여...
아주 기분더럽져...버스나 택시들은 자기네들 꼴리는대루
막가파면서 일반운전자들의 차선변경은 절대루 허용해주질
않져....그래서 전 택시나 버스가 접근하면 떡같이 더럽게
응수해준답니다...물론 누워서 침뱉기지만여...
당하는 사람만 계속 당함 넘 억울하잖아여...
님은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참기어려운 상황에서도
훌륭히 견뎌내셨군여...하여간 그런 버스기사들은 버스밑에 매달고
다녀야되는건데...
님의 가족들이 받았을 상처와 두려움.....진심으로 슬픔을 반으로
나누고 싶슴다...
버스회사 오너한테 내용증명(항의) 보내시구여...관련상급기관에
최대한 압박을 하시져.....담당 겅무원 잠못잘 정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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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겪은 일일지도 모르지만 이런사람이 버젖이 시민의 발이 되어 운전하는 일이 없어야 되겠고 적절한 벌이 내려져야 한다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한남동 사거리에서 금호동쪽으로 자차 운전중에 갑자기 버스가 내차를 중앙선쪽으로 밀더군요. 내가 무슨 실수를 했나하여 저는 서행을 하게 되었고 서행하는 도중 버스기사에게 내 창을 열고 무었을 내가 잘못한게 있느냐고 말하려는 순간 버스기사가 내가 말도 하기전에 '야 이 개 씨xxxxxx 왜 빵빵울리며 난리야" 순간 어이가 없어 가만이 있는데 옆에 타있던 제 집사람이 "아저씨 우리차 빵빵소리 안냈는데요" 하였읍니다. 저는 실제로 빵빵소리를 낸적이 없고요..
이때 뒤에는 제 아들 초등4학년이 타고 있었고요.
그러니 버스 기사가 다시 하는말 "미안해 씨,개xxxx' 다시 하더군요.
여기까지만 적겠읍니다.
이러한 사람은 다시는 운전하게 하여서는 안되며 벌금이나 적절한 처벌을
받아야 됩니다.
서울 74 사 3124 '81번' 버스이며
어린이날
한남동 사거리에서 금호동 방향의 버스이며 이‹š의 시간은 15:50분입니다.
일단 법원판사는 제가 아니지만
버스기사의 죄명은
1. 명예회손(욕 등)
2. 안전운전방해(중앙선쪽으로 내차를 민것)
3. 가정파괴범 ; 아빠로써의 그리고 남편으로써 아무겄도 할수 없는 이러한
상황에서 가족들에 대한 저의 생각은 어땟을 까요?
막상 제가 어떤 조치를 하고 싶은데 아무겄도 할수 없은 상황이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저같은 시민은 어데다 하소연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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