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가 지나갔다.
그것도 날개 몇번 퍼덕이면서..
부채질할때 부는 살랑 바람에 쨉도 안되는 수준의 매미날개 퍼덕임에
죽고 잠기고, 부서지고, 끊기고, 사라지고 기타등등 했다고 한다.
참 이상한 나라다..
매미날개짓 한번에 이렇게 풍비박산 이 되버리다니..
정말 이상한 나라다..
부실공사인가???? 그러면 공사한 놈들을 모두 잡아 죽여버리면 되지않나??
아니지 완장 찬 놈들이 공사하고 감독을 했으니 자기들이 자기목을 칠리없고, 그렇다면 다음에 독수리가 한마리 와서 날개짓하면 이나라는 태평양으로 날라가서 곤두박질 칠라나?? 정말 골때리는 나라다..
그리고 여기에는 개거품밖에 물줄 모르는 끌통들만 잔뜩 깔려있다.
이런 썩은놈들은 바짝 말려서 불이나 때는게 재격인데..
그 놈들은 독성분이 너무 많아서 불에도 타지 않을것이니
어찌하면 좋은가????
아~! 쓰레기 분쇄기에 넣음 되겠구나. 에이~
쓰레기만도 못한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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