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 쉐끼 이름하고 연락처 같이 올리면 우리모두
그 쉐끼 짤릴때까지 전화 할텐데요.
답글 보시면 바로 전화번호하고 같이 좀 올려주세요.
난 동사무소나 세무서 군.구청에서 말 이상하게 하거나 하면
그 쉐끼 사과할때까지 확실히 하고 다음에 다시 그럴려고하는것
같으면 그 쉐끼보다 높은 쉐끼 그래도 안되면 찾아가서 지랄을 처서라도 그 쉐끼 사과할때까지 합니다.
그래야 다음부터는 지랄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만약 그일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는듯하면 법대로
하면 됩니다.
그런 쉐끼들이 있으니 이나라가 이꼴이지요.
잊지마시고 연락처하고 이름하고 같이좀 올려주세요.
일단 사이트에가서 지랄을 좀 해야겠네요...
여러분 같이 가서 지랄좀 합니다.
지랄하는 쉐끼한테는 똑같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을 차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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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학 2동 동사무소 직원과 일반 시민이 10월6일 아침에 통화한 내용입니다"**
일반시민 : 여보세요. 수고하십니다.
장애인 복지카드 신청 과 장애인 증명서 발급 과 전입신고에 대해
여쭙는데요, 제가 아닌 친정어머니시거든요...
어머니께서 직접 가셔야 하는지 아님 대리인으로 가도 되는지 궁금해서 전화드립니다.
동사무소직원: 전입신고는 사시는 해당 동사무소............[설명].........그리고 장애인 증명서 발급.....
..............[설명]........... [설명하시다가] .............. 아주머니가 뭍는게 뭘 뭍는지 잘
모르겠네........... 그리고 본인이 와야 하는것도 있고 본인이 안와도 되는것도 있는데...
그럼 본인이 와야지 누가 온단말입니까?? 예??
일반시민 : 잘 몰라서 그럽니다. 제가 딸인데요.
저의 친정어머니께서 바쁜일이 있으셔서 못가실것 같다고 저보고 대신 다녀오라고
하셔서 제가 갈려고 하는데 대리인이 다(해결) 할수 있는겁니까?
동사무소직원 : 그럼 누가 온단말입니까??
일반시민 : 그게 아니구요. 딸인 제가 갈겁니다. 그런데 만약 대리인이 안되는게 있음 헛걸음 하게
되는까 죄송하지만 여쭙는거거든요.
동사무소직원 : 아니~~ 그럼 누가 온단 말입니까??
***계속해서 다른 말씀은 일절 안해주시고 누가오냐는 같은 말씀만 하시더군요
언성을 높인건 제가 먼저 높였습니다. 왜냐하면 질문에 대한 간단한 말씀만 해주시면 되는데
계속 누가 오냐는 반복되는 말씀만 하시고 또 그 말씀에 무시하는 투의 언사를 쓰시기에
기분이 너무 나빠서 먼저 언성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일반시민 :아저씨, 대리인으로는 된다 안된다.. 라든지 본인이 오셔야겠네요..라는 말씀만 해주시면
된는데 왜 몰라서 전화로 여쭤보는 사람한테 자꾸 되뭍습니까??
지금까지 하신 말씀중에 누가 오면 된다는 말씀만 하시면 되는데 왜 그 답변은 안하시고
자꾸 엉뚱한 말씀으로만 되뭍습니까??
동사무소직원 : ....... 미 친 년!!!.... 이거 완전히 미쳤네 !!....
***전 너무 무섭고 황당해서 울었습니다.. 진정하고 난뒤 언성은 내가 먼저 올렸지만 그 '미 친 년'이라는
욕설에 대한 어떤 변명이나 사과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해당 동사무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일반시민 :조금 전에 저한테 '미 친 년'이라고 말씀하신 분 맞습니까?
동사무소직원 : 아~ 예!! 맞습니다..
일반시민 :너무 당당하게 대답하시네요. 그래도 공무원이신데 시민한테 '미 친 년'이라
욕을 하시는게 당연한 겁니까?
제가 언성을 높이긴 했어도 아저씨께 반말이나 욕한마디하지 않았습니다.
왜 제가 '미 친 년'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잘못하신거 아니세요??
동사무소직원 :혼자 말 잘하네~~.... 계속 하시소.....
***수화기를 내려놓고 다른일을 하시는 겁니다**
***시민에게 '미 친 년'이라는 욕설을 하고도 너무 당당한 이덕찬이라는 동사무소직원분....
사과나 변명을 들으려 했던 제가 바보가 되더군요, 어찌 그리 당당하신지..
해당 동사무소 동장님께 다시 전화를 넣었습니다.**
일반시민 :너무 억울해서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전화드립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아침에 이런저런~~~~~~~[설명]~~~~~~~~ 일반시민에게
'미 친 년'이란 소리를 들어 너무 황당했지만 다시 한번 전화통화를해서 변명이나
사과를 들으려고 전화했지만, 너무 당당하시고 당연한듯이 행동하시는 그분때문에
황당해서 전화드립니다.
동사무소 동장님: 이해하세요.
월요일 아침이라 너무 바쁘고 사회담당이라 할일이 너무 많다보니 저의 직원이
실수 한것 같네요 내려오셔서 커피하잔하시고 진정하세요.
그리고 사회담당이라 바쁘다보니...... 이해하시면 안되겠습니까??
~~~** 바쁜아침에 동사무소 직원께 전화를 걸어 '미 친 년' 이란 소리를 들어도 괜찮다는 겁니까?
그리고 이 많은 통화내역중에 ""죄송""하단소리 한마디 들어본적 없습니다.
공무원의 잘못을 지적하며 사과의 말 한마디 듣기가 이리 힘이듭니까??
너무 대단하시네요....
공무원한테 뺨을 맞아도 하소연 할때는 절대 한곳도 없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그말이
맞는건가요???
너무 억울해서 민원신고 합니다.
읽으시는 분도 같은 공무원이시라 팔이 안으로 굽으시련지는 모르지만,
가족중 누가 이런일을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읽어주셨음....하는 마음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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