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外에서 날아오는 간첩행위, 미 FBI Cyber Crime 에 신고합시다
국내 인터넷에 뜨는 불량기고문 중 미국, 캐나다, 호주등 해외체류자의 불량, 간첩행위 기고문이 많습니다. 누구든지 발견하면 미 FBI Cyber Crime 에 신고 하십시요. 그곳 수사기관은 적극적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외활동 간첩이 눈에띠게 많습니다. 이들만 단속하여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한국에서 명퇴되어 해외에 나가있는 IT 기술자들이 의외에도 많습니다. 그들중 많은수가 웬일인지 반정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외거주 유학생들에게 불온사상을 계속 뿌리고있고 반한적인 행위를 하고있습니다. 눈여겨 보아주세요. 지금 해외에서 발간되는 거의모든 일간신문이 적성화 되어있습니다. 교포들역시 눈을감고( 정보부족) 살고있지요. 이번 Warm Virus 주범도 잡고보면 해외거주자의 간첩행위로 들어날것입니다. 협조해주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
(해외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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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국가안보법위반 혐의 한인 남성 전격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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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I체포 예정웅씨는 누구]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통일운동을 해오던 50대 한인남성이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에게 전격 체포됐다.
FBI는 4일 오후 3시(한국시간 5일 오전 8시)께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링컨불러바드와 그랜드 스트리트 인근의 한 아파트에 거주해 온 예정웅(58.미국명 존)씨를 국가안보를 저해한 혐의로 체포, 로스앤잴레스시내 연방구치소에 수감하고 집안에 있던 컴퓨터 CD 등 각종 서류들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한국계가 국가안보 혐의로 미 당국에 체포된 것은 극히 드문 일로 북미 핵 대치등 최근 상황에 비춰볼 때 귀추가 주목된다.
로라 보즐리 FBI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구체적 혐의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LA 타임스는 그러나 서울태생의 예씨가 북한정부의 스파이로 일해온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미국의 비밀서류를 입수, 평양에 전달하려 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고 전했다.
FBI는 예씨 전격 체포에 앞서 지난 수년동안 그의 행적을 추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BI에 연행된 예씨는 LA에서 샌드위치점을 운영해왔으며 지난 2001년 평양에서 사망한 홍동근 목사와 함께 70-80년대 미국내에서 4.19선양회 등을 조직, ’조국 민주화및 자주통일’ 운동을 벌여온 진보적 인사로, 90년대이후에는 생업에만 충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용윤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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